BL웹소설에 게시된 글이에요
리맨물 오피스물 좋아하는데 제목만 보고
또또 광공 알파 상사가 오메가 비서 옆에 두고
돈으로 휘두르고 억압하고 어쩌고 굴리고 하다가 도망수 되고 저쩌고 상상했는데
결벽 광공 알파 맞음
오메가 비서 맞음
돈으로 휘두르는 것도 맞음 무려 강남에 건물도 줌
억압하고 어쩌고도 맞음 굴림수인데 그게 이제 업무로 굴리는 ...
그런데 이게 코믹물이 아닌데 은은한 문장으로 골때리게 웃김..
오랜만에 너무 재미지고 풍성하게 즐거움 만끽하는 중
상상한대로 흘러가는데 상상한대로 안흘러가서 유쾌함
오메가 비서실장 수 진짜 너무 매력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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