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엄마랑 개판 싸웠는데
엄마 본인은 자기 마음 다 말해놓고
내가 내 마음 말하다가 우니까
또 쳐 울고 이라며 듣기 싫다고, 너 우는 꼬라지 꼴도 보기 싫다며 그만 말하라고 말하면서 내 마음은 안 들어주네..
쌍욕 듣기 싫다고 했는데 X발 뭔 말을 못한다고 이러길래
쌍욕 하지 말아달라고 했는데도 너한테 하는말 아니라며 네 알겠습니다 공주님 이러고 비꼬고
나 때문에 우울증이 생기겠다고 하는데 내가 울면서 본인 마음은 다 이야기 해놓고 내가 말하려고 하는데 눈물 터지니 듣기 싫다고 내 마음은 안들어주는 상황이면
오히려 내가 더 우울하겠다고 소리 쳤는데...
너무 힘들고 우울해서 자살충동 일어나고 커터칼로 날 부분은 안빼고 그어댐..
그러면 훨 나아지는 기분이 든다
죽고 싶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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