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노래 5년하고 관뒀는데
처음엔 진짜 못했음 일단 해야하니까 하기는 하는데 부르면서 시간아까운 기분ㅋㅋㅋ 늘지도 않으니 재미도 없고 이거할시간에 밥이나 먹겠다 싶고
2년까지도 진짜 못했음
3년째 되니까 안되던 고음이 되고 “노래”, “음악” 자체가 익숙해짐 처음듣는 노래도 몇번 불러보면 바로 입에 붙는 정도 근데도 여전히 듣기 별로인 음색이었음 비유하자면 돼지 멱따는 소리?
4년째엔 노래 한곡을 완곡할 수 있게 됨 들었을때 객관적으로 그럴싸함 기성가수같다 이건 아닌데 디테일 공들여서 부르고 듣기에도 그게 티남 웬만한 가수들의 테크닉은 다 따라할 수 있게 됨 그정도로 노래를 자유자재로 다루기가 쉬워진거
5년차엔 가창력으로 유명한 노래들 첫눈처럼너에게가겠다, 인투디언논 이런 노래 자다 일어나서도 완벽하게 부를 수 있는 실력이 됨 나도 내가 이렇게 변한게 안 믿김
딱히 뭘 한건 없고 그냥 매일매일 노래연습을 했음 되는 날에도 안되는 날에도 무조건 연습하러 갔어 몸이 아파도 연습했음 포기만 안했던거같음
음치 박치에 음악의 ㅇ도 모르던 나같은 사람도 지금 어딜가나 노래 제일 잘한다 소리 듣고 사는데
나만큼 안 타고난 사람은 없을거아냐 다들 기본은 하더만
너네도 다 할수있어!!!! 포기만 하지마
매일매일 연습한게 당장은 결과가 눈에 안보이더라도 몇년치가 쌓이고나면 나의 큰 자산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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