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게 대학을 전주로 가려한단 말이야 전주 근처 살아도 꽤나 거리가 멀거든 그래서 자취하고 싶다했는데 아빠가 욕하고
자꾸 아빠가 통학 가능하는데 왜 자꾸 그러냐고 혼자서 려하냐고 내가 몸 아픈부위가 있어서 수술해야하는데 너 수술도 필요없다고 .여자혼자 살아서 위험하다고 욕하고 나때릴려하고 ... 언니는 수도권이지만 언니 대학다닐때 서울에서 자취했는데 보내줬으면서... 니 시집가서 남자있을때나 나가서 살라하고 옆에 붙어있으라하고
아빠가 내 말을 안들어주고 때리려하고 힘들다 주말마다 내려온다햇는데 집에만 있으라하고
지금 아픈부위때문에 병원을 알아보고있어서 돈도 못벌고있어..
나중에 수도권으로 편입학하려면 혼자사는 연습도 하고 혼자사는게 좋을거같은데 아빠가 말도 안들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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