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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6개월 전 (2025/10/01) 게시물이에요
해마다 반복되는 롯데 야구의 실패는 구단 전반에 뿌리 깊게 박힌 구조적 문제가 해결되지 않기 때문이다. 장기적인 체질 개선을 기다려주지 않는 모기업의 ‘조급증’, 잦은 사령탑 교체와 갈팡질팡 인사, 선수단의 구심점이 될 수 있는 리더와 팀 문화의 부재(不在) 등 한두 가지가 아니다.
롯데는 가을 야구에서 소외된 지난 8년 동안 감독 5명과 감독 대행 2명 등 총 7명이 지휘봉을 잡았다. 이들의 평균 재임 기간은 1.1년에 불과하다. 같은 기간 국내 프로야구 어느 구단도 이처럼 자주 사령탑을 바꾼 경우가 없다. 그 기간을 거친 단장도 3명이다. 그동안 구단 운영 방향은 단기적인 성과와 선수 육성, 리빌딩 사이에서 갈피를 잡지 못했고, 감독들의 팀 운영 기조도 일관성을 잃으며 선수들은 뚜렷한 팀 철학이나 문화를 공유하지 못한 채 그라운드에 나섰다.
다른 기업 구단도 비슷한 상황을 겪지만, 롯데는 특히 야구단 대표이사와 단장 자리에 그룹 계열사에서 파견한 인사들을 빈번하게 활용했다. 롯데에 몸담았던 한 인사는 “과거 롯데엔 야구를 제대로 아는 단장이 드물었고, 유독 ‘인사 실패’ 사례가 많았다”고 했다. 최근엔 야구계 인사를 기용하고 있지만, 여전히 중요한 결정을 내릴 때 ‘야구’가 기준이 되지 않고 ‘모기업의 눈치’를 살피는 분위기가 여전하다는 지적이다. 다른 야구계 관계자는 “롯데는 문제가 생기면 당장 해결하려는 분위기가 강하다”며 “장기 계획을 나름 가졌던 단장들도 모기업의 압박에 급하게 성과를 내려다 방향이 틀어지곤 했다”고 했다.


올 시즌 막바지 롯데가 무너진 시점은 주장 전준우(39)의 부상 시기와 거의 겹친다. 전준우가 이탈하면서 팀의 중심을 잡을 고참 선수가 보이지 않는 것도 문제점으로 꼽힌다.

잦은 감독 교체 등으로 방향성을 잃고 표류하는 사이 세대교체에 실패한 롯데는 팀에서 ‘허리 역할’을 하는 20대 후반부터 30대 초반 선수가 보이지 않는다. 타선의 주축인 윤동희(22)·나승엽(23)·고승민(25) 등 젊은 타자들이 가능성을 보여주긴 했지만, 팀의 리더가 되기엔 역부족이다. 한 고교 야구팀 감독은 “롯데는 10년 가까이 드래프트 상위 순번을 많이 가져가며 좋은 재목들을 뽑고도 선수를 제대로 키워내지 못했다”고 말했다.

강민호가 2018년 삼성으로 이적한 이후 8년째 뚜렷한 해답을 찾지 못한 포수 포지션은 구단 운영의 대표적인 실패 사례로 지적된다. 2023년 80억원을 투자해 FA로 영입한 유강남은 기대를 밑돌고 있다. 내야 수비의 핵심인 유격수도 명확한 주전 없이 여러 선수로 ‘돌려 막기’ 하는 등 약점이 보완되지 않고 있다.

올 시즌으로 한정하면 외국인 투수에 대한 구단 운영진의 결정적인 실수가 있었다. 전반기 종료 시점에 2위에 한 게임 차까지 따라붙은 롯데는 10승 투수 터커 데이비슨을 내보내고, 빈스 벨라스케즈를 새로 영입했다. 하지만 벨라스케즈는 1승 4패 평균자책점 8.23으로 롯데의 추락을 부추겼다. 전준호 KBS N 해설위원은 “데이비슨 방출, 벨라스케즈 영입은 순위 다툼의 분수령에서 불펜진 부담을 더 가중시킨 오판”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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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맥1
구구절절 맞는 말이다
모기업부터 문제가 있음 애초에
가끔 구단주 불쌍하다 이런 사람들 보면 야구 어제부터 봤나 싶더라고

6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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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맥7
ㄹㅇ ㅋㅋㅋㅋ 나도 롯데(yes 롯데 no 자이언츠) 뭐가 불쌍하지(?)싶음 ㅋㅋㅋㅋ 문제는 쟤넨데 ㅋㅋㅋㅋ
6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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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맥2
그래도 감독 그대로 두지말라고...
6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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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맥5
진심 기업문화 노답인데 그걸 야구단한테까지 적용하려고 했으니....... 참 ㅋㅋㅋㅋㅋ
6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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