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버킷리스트였는데 퇴사 시기가 정해지면서 꿈 이루려고 7개월동안 동남아부터 시작해서 서아시아,아프리카,유럽,남미,미국돌고 귀국했어
가기전에 2년 사귄 애인 있었는데
세계여행 결심하고 퇴사할거고 비행기 출발편 이제 끊을거라고 출발 3개월전에 얘기하니까
그렇구나 하더니 2주뒤에 자기는 못 기다릴거 같다고 차였어
미련 당연히 있었는데 세계여행 포기할 수 없어서
세계여행 vs 애인중에 세계여행 고르고 갔다왔지..
세계여행 가기 삼일전에(헤어지고 2달?) 너무 보고싶어서 한 번 볼 수 있냐 물어봤다가 자기는 맘 정리했다고 까였고..
그렇게 여행하는데도 계속 그리워했어.. 물론 여행 중단할수도 없었고 할 건 다 했지..
이제 귀국했는데 9개월정도 지났거든
지인한테 애인는 없다고 들었는데 연락해봐도 될까..? 아니면 이거조차 내 욕심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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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한테 7cm 깊이로 찔렸다는 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