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할머니한테 제발 자라고 잔소리하지마라 나도 자려고노력하는데 안되는거다 계속 잔소리하니까 더 못잔다 스트레스받아서.. 그리고 먹으라고 잔소리하지마라 소화기관 나쁜데 억지로 먹으니까 탈나고아프다고 안먹고싶다는 말을 내가 백번 대답해야하냐고.. 두가지만 좀 어떻게헤주실수없냐고 그랫는데 나보고 걍 따로 살재
자기가어떻게벙어리로사녜 아니 벙어리가아니라 걍 저두개만 좀 안해달라고.. 그러곤 대화하기싫다고 걍 주무시러 가심
할머니 연세가 있으셔서 걱정돼서 내가 할머니랑 같이 살기로 한건데 진짜 저 두개가 너무 스트레스야 생리도 처음으로 세네달 안해서 병원다녔고 불면증도 처음 생김 걍 따로 사는 게 맞나 난 걍 저 두개만 좀 안했으면 좋겠어 진심

인스티즈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