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살면서 성추행 당해본적 없어..?

나는 학교다닐때 선생들한테도 성추행 당하고 

과선배, 친구라고 생각했던 남자애 , 교회오빠 

거래처 회사 제일 높은 본부장 

등등 

성추행 당한거 다 일일히 기억할수 없을 정도로 

많은데 어떤 친구들은 그런경험 한번도 없더라..?

[글쓴이]

이 글썼다고 정지당했었음
보석금주고 풀려남
댓글들도 조심해 ㅠ

[익인221]

한번도 없는디...

[익인222]

난 한번도 없어

[익인223]

있음 실습 하는데 어떤 할아버지가 엉덩이 찰싹 함 두번 당해봄 ..

[익인224]

01인데 길가다가 내 또래 남자애가 내 엉만튀하고 튐 ;;;

[익인225]

나 초등학교 때 찜질방에서 내 학교 이름 물어본 아저씨가 진짜 학교 앞까지 찾아와서 맛있는 거 사줄테니까 같이 가자 한 적도 있고
갓성인되고 나서 회사에서 부장이 나 집까지 차로 데려다준다 해서 헐 감사합니다! 하고 냉큼 탔다 나 내리기 전에 ㅇㅇ씨 내가 한 번 안아봐도 될까? 이런 몽몽소리 들은 적도 있어

[익인226]

난 남자들보단 모르는 할머님들이 버스 내옆자리 와서 말 걸면서 남의 허벅지 막 만지고 지들 일어설때 봉을 안잡고 사람 다리 잡고 그런것들 당해봄 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 불쾌함

[익인227]

있음. 없는애들은 복받았네

[익인228]

학원쌤이 만짐

[익인229]

지하철에서 특히나 많음

[익인230]

없긴 한데 원래 무딘 성격이라서

[익인231]

성추행은 셀 수 있을정도 성희롱은 셀 수도 없음

[익인232]

성추행도 성희롱도 너무 많음 아주 어릴때부터

[익인233]

중학교때 앞자리애가 치마속 몰카, 지하철에서 아저씨가 뒤에서 부빈적도 있어

[익인234]

한번 있음 정신 이상한 상사가 허리 감싸듯 만짐

[익인235]

있음 중고딩때부터

[익인235]

중딩때 옆자리 짝이 맨발로 다리쓸어올리고 고딩때는 학원선생님이 밥먹듯이 어깨감싸고 몸만짐

[익인236]

중딩시절에 아는 남자애가 나 자는줄알고 가슴 만짐..난 그냥 눈만 감고있던건데😭😡

[익인237]

지하철에서 계단 올라가는데 다리만짐 근데 뒤 돌아돴는데 사람 너무 많아서 못잡음 ㅜ

[익인238]

00인데 곰곰히 생각해보면 있어 대놓곤 아니었고 초딩 저학년때 일부러 몸 닿게 지나가는 같은반 남자애정도

[익인239]

엄청많지 ㅋㅋㅋㅋ스타킹 언급하거나 흘겨보는건 기본이고 엉덩이만지던 외국인에 지하철에서 일부러 기대는거에 ㅋㅋㅋ 걍 셀수도없음

[익인240]

기억나는건 3가지 정도

[익인241]

나 객관적으로 개못생긴 모태비만인데 이상한 말들은적 개많음;;;;;;

[익인242]

몇번 있음

[익인243]

특히 좀 외소한 사람들이 많이 당하더라ㅜㅜㅜ 난 키도 덩치도 커서 그런지 없어.. 내 친구중에 외소한 애들이 주로 많이 당해봤더라.. 나만큼 큰애들은 당해봤단얘기 못들은거같아 슬픈 사회다

[익인244]

대중교통에서만 조금? 아는 사람한텐 없어... 대중교통은 걍 갈! 해...

[익인245]

추행은 없는데 희롱은 꽤 잇는듯

[익인246]

몇번 있지 버스에서 지하철에서 지나가던 인간한테..^^

[익인247]

많아

[익인248]

나 엉덩이 큰편이라 의도였든 아니었든 자꾸 사람 손 닿아서 수없이 당함ㅋㅋㅋ

[익인250]

남잔데, 해비한건 안당했고 엉덩이 만지고 팔 쓰다듬는 정도는 겪었음.
다 옛날 사람들이라 좀 싫긴 한데 걍 넘겼음

[글쓴이]

이 글썼다고 정지당했었음
보석금주고 풀려남
댓글들도 조심해 ㅠ

[익인253]

나 당연히 당해봤고 주변 여자친구 중에도 당해본 애들이 안 당해본 애들보다 훨씬 많아 그럼에도 성범죄 고소까지 이어져본 사람은 단 한 명도 없어 나 포함..그래서 자꾸 대한민국 치안 좋고 범죄율 낮다고 하는 거 공감을 못하겠더라. 한 학번에 29명짜리 여초 소수과를 나왔는데 우리 과 안에서 단톡성희롱, 성추행, 성희롱해서 난리난 가해자 수가 10명은 됐어..난 심지어 처음 만난 2학번 아래 후배가 냅다 내 허리에 손두르고 멀리서 내 다리 사진 몰래 찍다가 걸렸음

[익인255]

난 과선배랑 술먹는데 지혼자 만카이 돼서 내 옆에 앉더니 갑자기 등허리 (옆구리 끌어당기는 것처럼) 쓰다듬음 담날 기억못함 ㅋㅋ; 두번째는 호핑투어 갔다가 스쿠버다이빙 보조? 강사? 한테 배 주물럭 당함 ㅋㅋ (장난을 빙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