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랑 엄마가 해가 지나갈수록 부부싸움 하실때 더 이혼분위기에 가깝게 싸우는것 같아서 미치겠고 맨날 불안해...엄마는 갱년기+우울증 환자이신데,어제는 우리 동생한테 물건정리 벌써 6번이나 했다고 버럭버럭 화를 냈는데 아빠가
"나도 먹은거 상에서 치우고 있어서 내쪽에 하는 말 아니었어? 왜 성질을 내"라 하시니까 엄마가 "나같이 6번씩이나 잔소리하고 그러면 화 안나겠어? 왜 그일에 끼어들려 하고 그래!" 라고 성을 내시니까
두분이 어제 서로 육두문자 쓰시고,밀치시고 엄마는 자기가 먼저 성질냈으면서 울면서 피해자 코스프레 하고 이혼분위기 생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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