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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77
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얼굴 본 사이는 아니고 만난지 오래되긴 해서 상대방 부모님이 ㅇㅇ이라고 부르는 정도... 걍... 뭐 말도 해본 적 없음
근데 내가 직업특성상 물건을 좀 싸게 살 수가 있거든 시중보다 한 2-3만원 싸게 살 수 있어 직원가로
그래서 나한테 부탁하셨다는데 이게 한두번은 괜찮은데 계속 꾸준히 한달에 한 번? 길면 두 달? 이 텀으로 계속 사야하는거고 사서 택배보내야함 무겁기도 하고 장거리라 애인이 들고가기도 애매하거든
너둥들 같으면 사줌? 작은 회사라 직원가기는 해도 직원한테 파는건 사장은 손해보는거라 내가 꾸준히 사면 뭔가 눈치보일 거 같고...
택배 전지역 5kg까지 3800원!
상대방 집까지 배송 (반값택배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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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음.. 난 안할듯 한두번은 얼마든지 ㅇㅋ인데 매달 그래야하는거면 첨부터 안함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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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도 그런생각이라 좀 부담스러운데... 애인은 이해하면서도 약간 서운해하는 눈치임
내 가족은 매달 해드리거든 근데 내가족이랑,,은 별개자너...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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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그치.. 결혼해서 시부모한테 해드리는것도 아니고 사귀는 사이에 무슨 ㅠ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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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너무 무리한 부탁 아님...?;; 나같음 걍 거절함 애인한테 알아서 둘러대라고 하고
그걸로 서운해하면 걔가 이상한거임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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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그정도는 남친 선에서 거절했어야 하는 부분임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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