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fp를 절대 친구로 두지마

익인1

나 isfp인데 동생 나 엄청 좋아하는데 왜 그랭ㅜㅜ
1개월 전

글쓴이

니가 잘 해주나보다,, 하 ㅋㅋㅋ
1개월 전

익인1

그럼 부모보다 낫지
1개월 전

익인2

나 잇프핀데 속에서 사탄키우고있음
쌩판 남들은 절대 이런 속 모름ㅋㅋㅋ큐ㅠ
1개월 전

익인3

내친구 잇프피인데 세상무해한데..
1개월 전

익인4

원래 혈육이 성격 제일 이상함
1개월 전

익인6

가족이라 더 그래보일수도
1개월 전

익인8

그건 혈육이라 그래 나도 밖에선 세상 다정한테 혈육이랑은 맨날 싸워ㅋㅋ
1개월 전

익인9

ㅋㅋㅋㅋㅋㅋㅋ 기엽 세상의 모든 혈육은 그렇지,,
1개월 전

익인10

혈육은 걍 스치기만 해도 짜증나는 존재임
밖에선 다를듯
1개월 전

익인11

난데 내가 생각해도 인정
1개월 전

익인13

린정람
1개월 전

익인14

잇프피인데 사회복지사임 근데 주변 동료들 절반이 잇프피임 뭐지....? 일단 나도 성격 딱히 안좋긴한데
1개월 전

익인26

앜ㅋㅋㅋㅋㅋㅋ 나도 사복임
1개월 전

익인29

앜 내 잇프피 친구도 사복인데 ㅋㅋㅋ
1개월 전

익인15

잇프피 ㄹㅇ 성격조은디
1개월 전

익인17

겉으로는 천사 속으로는 악마 인거같긴해
1개월 전

익인19

울엄마인데 가족 아니얶음 절대 안만났을거같긴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
1개월 전

익인20

근데 진짜 이상한게 우리오빠가 나보고 세상 태어나서 내 성격이 제일 더럽대 나 isfp인뎅
내가 보기엔 나 괜찮은뎅
1개월 전

익인21

아 개웃겨ㅋㅋㅋ 내동생이 쓴건가ㅎㅎㅎㅎ
1개월 전

익인21

근데 혈육한정으로 사탄이 발현해...ㅎ.. 안심해 얘들아
1개월 전

익인22

어라 나랑 내혈육 둘다 잇프핀데ㅋㅋㅋ 둘다 이상한거같기돜ㅋㅋㅋㅋ
1개월 전

익인23

잇프피 친구 사겨봤는데 성격이 겉으로 이상할정도는 절대 아님 아니 오히려 좋은편에 속함 근데 깊게 사겨보면 뭔가 속으로는 이기적인 생각하는게 느껴짐 근데 이게 나한테 피해를 주는건 아니라 큰 상관은 없음
1개월 전

글쓴이

이거야 이거.....!!!!!!!!!!!! 이기적인 것 때문에 미쳐버리겠어 놀랍도록 지 생각만 해 어떻게 저러지 밑에 동생이 둘이나 있는데
1개월 전

익인24

앗.. 나 언니한테 ㄹㅇ 사탄임ㅋㅋㅋㅋㅋㅋㅋ ㅜ
1개월 전

익인27

나 잇프핀데 속으로 항상 쌍욕하고있긴함 겉으로는 티안내지만
1개월 전

익인28

222...
1개월 전

글쓴이

내 혈육은 그걸 집으로 가져와서 풀어놓음 ㅋㅋㅋㅋㅋ
1개월 전

익인30

세상에 속에 사탄 없는 사람이 어딨음 다 조절하면서 사는 거지
1개월 전

익인33

그니까 mbti로 나누는게 웃김 나도 mbti 좋아하지만
1개월 전

익인31

근데 나도 잇프핀데 별로임
1개월 전

익인32

그것보단 뭔가 연기하는게 좀 티남
1개월 전

익인34

제일 좋아하던 잇프피 친구 있는데 회피+합리화 너무 심해서 손절함 ㅠㅠ 본인이 잘못된 길을 가고 있으면서 나는 왜이럴까 어쩌구 하면서 자기비하 하고 그래도 나 싫어하면 안돼~ 이러는데 옆에 있으니까 너무 피곤하고 힘들어서 손절함 한심해서
1개월 전

글쓴이

딱 이거야!!!!!!!!!!!!!!!!!!!!!!! 회피랑 합리화 개 심해 남들한텐 겁나 야박하게 굴고 손절도 잘 치면서 왜 본인이랑은 손절 안 쳐
1개월 전

익인30

으억 너무 슬프다 그 잇프피 친구... 익인 34를 엄청 의지했었나보다...
1개월 전

글쓴이

모가 슬픈 거야...?
1개월 전

익인30

사람마다 상황이 다르니까 섣불리 말 못하겠지만 나의 경우엔 어떻게 들리냐면
>어차피 자기 일은 본인이 해결해야하니까 그냥 옆에 있는 사람이 자기 힘든 걸 알아만 줘도 좋은 건데
쓰니나 익인34는 그냥 이해안가고 답답하고 지친 거잖아
그 잇프피 친구는 어떻게 해달라고 토로한 게 절대 아닐 거야... 그냥 자기가 사는 데 불안한 게 많고 그게 온전히 자기 몫인 것도 알아서 미쳐버리고 불안한 거고, 그냥 옆에 있어주기를 바랐을 것 같아 나랑 같은 성격이라면..
1개월 전

익인30

그리고 자기 힘든 얘기 보통 아무한테도 안하고 진짜 들어줄 거라고 들어주기를 기대하는 사람들한테만 그렇게 내비쳤을 확률이 높은데 듣는 사람 입장에서는 그랬구나... 그냥 피곤하고 힘들었구나 나 너무 ㅠㅠ 마음이 안좋아.. 쓰니랑 익인34의 입장을 듣고나니..;
1개월 전

글쓴이

갑자기 또 왜,,,, 왜 감성에 젖었어.... 나는 이런 게 너무 피곤하다는 거야..
아니 그냥 헉!! 듣는 입장에선 그럴 수 있겠구나 -> 앞으론 조금 고쳐야지! 이러면 될 것 같다가 혼자 갑자기 드라마를 찍어 왜... 정신 좀 차려 제발 ㅠ 현실로 돌아와
1개월 전

익인30

글쓴이에게
아니 그게 아니고
앞으론 조금 고쳐야지> 이거 자체가 불가능한 입장인데 그리고 이야기를 털어놓는 거 자체가 쓰니를 되게 강한 사람으로 보는 걸 수도 있어 쓰니 혈육은 어떤 사람인지 모르겠지만 나의 경우는 모아님 도라 기대지 못할 것 같으면 힘든 얘기 흘리지도 않는 주의긴 해

쓰니 입장 들으니까 좀 객관적으로 이해가 되네... 질렸겠구나
1개월 전

글쓴이

30에게
익인 30아... 너 정도면 상담 받아야해....
<앞으론 조금 고쳐야지> 이거 자체가 불가능한 입장인데>
이 말이 진짜 당황스러운 게 정신이 건강한 사람들은 이걸 당연하게 해... 나랑 익인 34는 정신과 의사가 아니야 ;
1개월 전

익인30

글쓴이에게
어 그래서 상담 받았어 많이 나아진 건데 듣는 상대방입장이 그럴줄 몰랐어 그냥 소중한 상대한테 힘들 때 기댈 수 있을 거라 생각했던 것뿐이야 나는!! 뭐가 당연한건지는 진짜 몰라서...
짜증나서 글 쓴 걸텐데.. 나한테도 끝까지 설명해줘서 고마워
1개월 전

글쓴이

30에게
원래 상대방 입장 생각하는 ㄱ ㅔ 쉬운 일은 아니니까 ㅜ 그래도 상담 받았다니까 다행이다 힘내렴...
1개월 전

글쓴이

이해 가니까 들어주다가 상황이 계속 반복되니까 지쳐버린 거지... 나라고 싸.패라 언니 감정 무시하고 싶었겠니?
너 우울한 감정은 옮는다는 말 알아?
사람이 성인이 됐으면 회복 탄력성이 늘지도 알아야지; 내 친 언니는 나보다 나이도 많으면서 매일 나한테 심적으로 기대려고 하는데 계속 전화 붙잡고 있어서 내 생활도 안 될 정도야... 근데 매일 같이 합리화해 자기는 어쩔 수 없는 사람이라고... ;;;; 내 사연ㅇ은 알지도 못하면서 갑자기 우리 친언니 빙의해서 너무 딥하게 드라마 찍으니까 부담스럽다...ㅜ
1개월 전

익인30

글쓴이에게
아니 나도 최근에 친구관계에 고민이있었어서 내 입장에서 말해본 건데 쓰니가 적어준 내용 보면 언니 때문에 힘들었겠다 나 그리고 무조건 잇프피입장을 이해하러고 쓴 건 아니야 이런 상황일 수도 있다고 나의 경우를 공유해본 거지
쓰니가 진짜 힘들었겠네
1개월 전

글쓴이

30에게
나는 널 잘 모루지만... ㅠ 그래서 니가 어떤 친구 관계를 겪은진 모르니까 모든 게 네 탓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너무 네 자신을 드라마 주인공처럼 여기지 않았으면 좋겠어 ㅜ
당연히 힘들면 서로 고민을 주고 받고 위로도 받을 수 있지만 그렇다고 친구한테 100프로의 감정을 다 쏟아 놓으면 누구든 다 지쳐버려 ㅜ
그러다 주변에 사람 다 떨어져 나가
1개월 전

익인34

엇 이런 댓글이 달렸을줄은 몰랐네.. 실제로 그 친구는 겉으로는 털털하고 강해보이는 성격이고 내면은 엄청 약해서 외강내유가 심했어 ,, 근데 나는 본인이 잘못된걸 인지하면 고치려고 노력하는게 당연하다 생각하는데 이젠 정말 고쳐야지 해놓고 몇주 지나면 나 그냥 이렇게 하려고.. 당장 ㅇㅇ 때문에 어떻게 할 수가 없어 이런 식으로 말해서 그래도 앞으로의 삶이 더 나아지려면 병행하는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하면 나도 그건 당연히 알지. 근데 나는 못하겠다니까? 이런 식의 답변을 하더라고 .. 그럼 또 그뒤로 몇주는 힘들다 말 안하고 참다가 시간 좀 지난 것 같으면 또 슬쩍 자기비하 하면서 같은 고민을 얘기해 .. 그럼 듣는 사람은 도대체 어쩌라는 건지 모르겠고 손절할때도 나는 이런 이유로 힘들어서 더이상 친구 못하겠다니까 본인은 내가 똑같은 행동을 했어도 내 옆에 있어줬을 거기 때문에 그렇게 행동했던 것 같대. 난 이것도 결국엔 상대한테 책임 떠미는 걸로 느껴져서 완전히 정이 떨어져버렸어 ...
1개월 전

익인30

34에게
악 익인 30아 너의 친구 사고방식이 진짜 나랑 똑같은 거 같아.
그리고 나는 누가 잘못한 건 아니라고 생각해 익인30이도 친구관계 유지하는 게 힘들면 익인30이를 제일 먼저 두고 행동하는 게 맞다고 생각하는 입장에서 나는 너의 친구 입장도 이해가 가 서로 기대를 충족시켜줄 수 있는 사이가 아닌 것 같다... 너도 네 친구도 둘다 상황을 잘 이겨내고 각자 편안해졌으면 좋겠다
1개월 전

글쓴이

30에게
아니 왜 누가봐도 익인 34 친구가 멘탈 약하고 이상한데 자꾸 누가 잘못한 건 아닌 것 같다고 자기합리화하는 거야…..? ㅠ
인프피랑 행동 양상은 진짜 비슷한데 잇프피는 남탓하고 인프피는 자기 비하하는 게 진짜….. 속이 답답해 미치겠닼ㅋㅋㅋㅋㅋㅋㅋ
1개월 전

글쓴이

아니 매일 같이 우울하고 징징대는 얘기 계속 들으면 당연히 곁에 있는 사람은 지치지.....ㅜㅜㅜㅜ;;
게다가 회피 성향까지 같이 있으면 듣는 사람 미쳐버린다니까...? 이건 네가 똑같은 사람 만나서 당해야 알아.. 이 와중에 자기 중심적으로 네 생각만 하는 게 너무 속 터진다...
1개월 전

익인35

사바사
1개월 전

익인36

잇프피 좋은 사람들이야 ㅠㅡㅠ
1개월 전

	익인1 나 isfp인데 동생 나 엄청 좋아하는데 왜 그랭ㅜㅜ 1개월 전 글쓴이 니가 잘 해주나보다,, 하 ㅋㅋㅋ 1개월 전 익인1 그럼 부모보다 낫지 1개월 전
	익인2 나 잇프핀데 속에서 사탄키우고있음 쌩판 남들은 절대 이런 속 모름ㅋㅋㅋ큐ㅠ 1개월 전
	익인3 내친구 잇프피인데 세상무해한데.. 1개월 전
	익인4 원래 혈육이 성격 제일 이상함 1개월 전
	익인6 가족이라 더 그래보일수도 1개월 전
	익인8 그건 혈육이라 그래 나도 밖에선 세상 다정한테 혈육이랑은 맨날 싸워ㅋㅋ 1개월 전
	익인9 ㅋㅋㅋㅋㅋㅋㅋ 기엽 세상의 모든 혈육은 그렇지,, 1개월 전
	익인10 혈육은 걍 스치기만 해도 짜증나는 존재임 밖에선 다를듯 1개월 전
	익인11 난데 내가 생각해도 인정 1개월 전
	익인13 린정람 1개월 전
	익인14 잇프피인데 사회복지사임 근데 주변 동료들 절반이 잇프피임 뭐지....? 일단 나도 성격 딱히 안좋긴한데 1개월 전 익인26 앜ㅋㅋㅋㅋㅋㅋ 나도 사복임 1개월 전 익인29 앜 내 잇프피 친구도 사복인데 ㅋㅋㅋ 1개월 전
	익인15 잇프피 ㄹㅇ 성격조은디 1개월 전
	익인17 겉으로는 천사 속으로는 악마 인거같긴해 1개월 전
	익인19 울엄마인데 가족 아니얶음 절대 안만났을거같긴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 1개월 전
	익인20 근데 진짜 이상한게 우리오빠가 나보고 세상 태어나서 내 성격이 제일 더럽대 나 isfp인뎅 내가 보기엔 나 괜찮은뎅 1개월 전
	익인21 아 개웃겨ㅋㅋㅋ 내동생이 쓴건가ㅎㅎㅎㅎ 1개월 전 익인21 근데 혈육한정으로 사탄이 발현해...ㅎ.. 안심해 얘들아 1개월 전
	익인22 어라 나랑 내혈육 둘다 잇프핀데ㅋㅋㅋ 둘다 이상한거같기돜ㅋㅋㅋㅋ 1개월 전
	익인23 잇프피 친구 사겨봤는데 성격이 겉으로 이상할정도는 절대 아님 아니 오히려 좋은편에 속함 근데 깊게 사겨보면 뭔가 속으로는 이기적인 생각하는게 느껴짐 근데 이게 나한테 피해를 주는건 아니라 큰 상관은 없음 1개월 전 글쓴이 이거야 이거.....!!!!!!!!!!!! 이기적인 것 때문에 미쳐버리겠어 놀랍도록 지 생각만 해 어떻게 저러지 밑에 동생이 둘이나 있는데 1개월 전
	익인24 앗.. 나 언니한테 ㄹㅇ 사탄임ㅋㅋㅋㅋㅋㅋㅋ ㅜ 1개월 전
	익인27 나 잇프핀데 속으로 항상 쌍욕하고있긴함 겉으로는 티안내지만 1개월 전 익인28 222... 1개월 전 글쓴이 내 혈육은 그걸 집으로 가져와서 풀어놓음 ㅋㅋㅋㅋㅋ 1개월 전
	익인30 세상에 속에 사탄 없는 사람이 어딨음 다 조절하면서 사는 거지 1개월 전 익인33 그니까 mbti로 나누는게 웃김 나도 mbti 좋아하지만 1개월 전
	익인31 근데 나도 잇프핀데 별로임 1개월 전
	익인32 그것보단 뭔가 연기하는게 좀 티남 1개월 전
	익인34 제일 좋아하던 잇프피 친구 있는데 회피+합리화 너무 심해서 손절함 ㅠㅠ 본인이 잘못된 길을 가고 있으면서 나는 왜이럴까 어쩌구 하면서 자기비하 하고 그래도 나 싫어하면 안돼~ 이러는데 옆에 있으니까 너무 피곤하고 힘들어서 손절함 한심해서 1개월 전 글쓴이 딱 이거야!!!!!!!!!!!!!!!!!!!!!!! 회피랑 합리화 개 심해 남들한텐 겁나 야박하게 굴고 손절도 잘 치면서 왜 본인이랑은 손절 안 쳐 1개월 전 익인30 으억 너무 슬프다 그 잇프피 친구... 익인 34를 엄청 의지했었나보다... 1개월 전 글쓴이 모가 슬픈 거야...? 1개월 전 익인30 사람마다 상황이 다르니까 섣불리 말 못하겠지만 나의 경우엔 어떻게 들리냐면 >어차피 자기 일은 본인이 해결해야하니까 그냥 옆에 있는 사람이 자기 힘든 걸 알아만 줘도 좋은 건데 쓰니나 익인34는 그냥 이해안가고 답답하고 지친 거잖아 그 잇프피 친구는 어떻게 해달라고 토로한 게 절대 아닐 거야... 그냥 자기가 사는 데 불안한 게 많고 그게 온전히 자기 몫인 것도 알아서 미쳐버리고 불안한 거고, 그냥 옆에 있어주기를 바랐을 것 같아 나랑 같은 성격이라면.. 1개월 전 익인30 그리고 자기 힘든 얘기 보통 아무한테도 안하고 진짜 들어줄 거라고 들어주기를 기대하는 사람들한테만 그렇게 내비쳤을 확률이 높은데 듣는 사람 입장에서는 그랬구나... 그냥 피곤하고 힘들었구나 나 너무 ㅠㅠ 마음이 안좋아.. 쓰니랑 익인34의 입장을 듣고나니..; 1개월 전 글쓴이 갑자기 또 왜,,,, 왜 감성에 젖었어.... 나는 이런 게 너무 피곤하다는 거야.. 아니 그냥 헉!! 듣는 입장에선 그럴 수 있겠구나 -> 앞으론 조금 고쳐야지! 이러면 될 것 같다가 혼자 갑자기 드라마를 찍어 왜... 정신 좀 차려 제발 ㅠ 현실로 돌아와 1개월 전 익인30 글쓴이에게 아니 그게 아니고 앞으론 조금 고쳐야지> 이거 자체가 불가능한 입장인데 그리고 이야기를 털어놓는 거 자체가 쓰니를 되게 강한 사람으로 보는 걸 수도 있어 쓰니 혈육은 어떤 사람인지 모르겠지만 나의 경우는 모아님 도라 기대지 못할 것 같으면 힘든 얘기 흘리지도 않는 주의긴 해 쓰니 입장 들으니까 좀 객관적으로 이해가 되네... 질렸겠구나 1개월 전 글쓴이 30에게 익인 30아... 너 정도면 상담 받아야해.... <앞으론 조금 고쳐야지> 이거 자체가 불가능한 입장인데> 이 말이 진짜 당황스러운 게 정신이 건강한 사람들은 이걸 당연하게 해... 나랑 익인 34는 정신과 의사가 아니야 ; 1개월 전 익인30 글쓴이에게 어 그래서 상담 받았어 많이 나아진 건데 듣는 상대방입장이 그럴줄 몰랐어 그냥 소중한 상대한테 힘들 때 기댈 수 있을 거라 생각했던 것뿐이야 나는!! 뭐가 당연한건지는 진짜 몰라서... 짜증나서 글 쓴 걸텐데.. 나한테도 끝까지 설명해줘서 고마워 1개월 전 글쓴이 30에게 원래 상대방 입장 생각하는 ㄱ ㅔ 쉬운 일은 아니니까 ㅜ 그래도 상담 받았다니까 다행이다 힘내렴... 1개월 전 글쓴이 이해 가니까 들어주다가 상황이 계속 반복되니까 지쳐버린 거지... 나라고 싸.패라 언니 감정 무시하고 싶었겠니? 너 우울한 감정은 옮는다는 말 알아? 사람이 성인이 됐으면 회복 탄력성이 늘지도 알아야지; 내 친 언니는 나보다 나이도 많으면서 매일 나한테 심적으로 기대려고 하는데 계속 전화 붙잡고 있어서 내 생활도 안 될 정도야... 근데 매일 같이 합리화해 자기는 어쩔 수 없는 사람이라고... ;;;; 내 사연ㅇ은 알지도 못하면서 갑자기 우리 친언니 빙의해서 너무 딥하게 드라마 찍으니까 부담스럽다...ㅜ 1개월 전 익인30 글쓴이에게 아니 나도 최근에 친구관계에 고민이있었어서 내 입장에서 말해본 건데 쓰니가 적어준 내용 보면 언니 때문에 힘들었겠다 나 그리고 무조건 잇프피입장을 이해하러고 쓴 건 아니야 이런 상황일 수도 있다고 나의 경우를 공유해본 거지 쓰니가 진짜 힘들었겠네 1개월 전 글쓴이 30에게 나는 널 잘 모루지만... ㅠ 그래서 니가 어떤 친구 관계를 겪은진 모르니까 모든 게 네 탓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너무 네 자신을 드라마 주인공처럼 여기지 않았으면 좋겠어 ㅜ 당연히 힘들면 서로 고민을 주고 받고 위로도 받을 수 있지만 그렇다고 친구한테 100프로의 감정을 다 쏟아 놓으면 누구든 다 지쳐버려 ㅜ 그러다 주변에 사람 다 떨어져 나가 1개월 전 익인34 엇 이런 댓글이 달렸을줄은 몰랐네.. 실제로 그 친구는 겉으로는 털털하고 강해보이는 성격이고 내면은 엄청 약해서 외강내유가 심했어 ,, 근데 나는 본인이 잘못된걸 인지하면 고치려고 노력하는게 당연하다 생각하는데 이젠 정말 고쳐야지 해놓고 몇주 지나면 나 그냥 이렇게 하려고.. 당장 ㅇㅇ 때문에 어떻게 할 수가 없어 이런 식으로 말해서 그래도 앞으로의 삶이 더 나아지려면 병행하는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하면 나도 그건 당연히 알지. 근데 나는 못하겠다니까? 이런 식의 답변을 하더라고 .. 그럼 또 그뒤로 몇주는 힘들다 말 안하고 참다가 시간 좀 지난 것 같으면 또 슬쩍 자기비하 하면서 같은 고민을 얘기해 .. 그럼 듣는 사람은 도대체 어쩌라는 건지 모르겠고 손절할때도 나는 이런 이유로 힘들어서 더이상 친구 못하겠다니까 본인은 내가 똑같은 행동을 했어도 내 옆에 있어줬을 거기 때문에 그렇게 행동했던 것 같대. 난 이것도 결국엔 상대한테 책임 떠미는 걸로 느껴져서 완전히 정이 떨어져버렸어 ... 1개월 전 익인30 34에게 악 익인 30아 너의 친구 사고방식이 진짜 나랑 똑같은 거 같아. 그리고 나는 누가 잘못한 건 아니라고 생각해 익인30이도 친구관계 유지하는 게 힘들면 익인30이를 제일 먼저 두고 행동하는 게 맞다고 생각하는 입장에서 나는 너의 친구 입장도 이해가 가 서로 기대를 충족시켜줄 수 있는 사이가 아닌 것 같다... 너도 네 친구도 둘다 상황을 잘 이겨내고 각자 편안해졌으면 좋겠다 1개월 전 글쓴이 30에게 아니 왜 누가봐도 익인 34 친구가 멘탈 약하고 이상한데 자꾸 누가 잘못한 건 아닌 것 같다고 자기합리화하는 거야…..? ㅠ 인프피랑 행동 양상은 진짜 비슷한데 잇프피는 남탓하고 인프피는 자기 비하하는 게 진짜….. 속이 답답해 미치겠닼ㅋㅋㅋㅋㅋㅋㅋ 1개월 전 글쓴이 아니 매일 같이 우울하고 징징대는 얘기 계속 들으면 당연히 곁에 있는 사람은 지치지.....ㅜㅜㅜㅜ;; 게다가 회피 성향까지 같이 있으면 듣는 사람 미쳐버린다니까...? 이건 네가 똑같은 사람 만나서 당해야 알아.. 이 와중에 자기 중심적으로 네 생각만 하는 게 너무 속 터진다... 1개월 전
	익인35 사바사 1개월 전
	익인36 잇프피 좋은 사람들이야 ㅠㅡㅠ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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