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인서울대학나와서 중견기업에서 일하고있는데난 거창한 목표도 없고 사회에서 1인분 하며 가정이루고 평범하게 살고싶어 그리고 이게 잘못됐다고 생각하지도 않고근데 애인은 나보고 10년치 비전을 종이에 적으래..ㅋㅋㅋ 안적었다니까 평생 그렇게 살거냐며 목표가 없는 삶이냐더라… 이게뭐지 내가 잘 못살고있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