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 아닌 여자도 많겠지만 이러는 여자도 많아 ?

흠 정확한 예를 짚기엔 너무 특정될거같긴한데

자꾸 질투인지 유발인지? 머랄까 그 느낌의 질문이 많아

1. 전애인 언제헤어진지도 모르구~ 사랑이고파서나를만나는것일지도모르고~

> 그래서 해명한다고 다 물으라하니 웃으면서 설명안해돼~~

2. 호의로 누구 태워준적있는데 이성이었음. 근데 혹시 그 사람 마음있냐고 묻고

> 그래서 해명하니깐 그렇게 진지하게 한 말은 아니래 ~..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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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둥이]

왜 그러는거야 ??...?? 그럴때마다 가슴이 떨어질거같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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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둥이]

그런가!! 그런말두하긴했어 소심하구 낯가린다구... 근데 엠비티아이는 이 인데 그거랑관련읍나 ㅠ

[둥이2]

하 개피곤한 사람일세

[글쓴둥이]

ㅠㅠ 그래도 좋으니깐 피곤하진않더라!

[둥이3]

질투유발 보다 불안심리로 사랑을 확인 받고자 하는 마음인듯

[글쓴둥이]

불안형인가 ??

[둥이3]

그런 심리가 있는거 같긴 해!
상대가 저러는게 쓰니한테 치명적이거나 싫은게 아니라면 그냥 그럴때마다 사랑한다 이쁘다 이런 표현 잘 해주면서 그런 사람이 아니다라고 증명하다보면 저런 말 하는것도 점점 줄어들거야
여자라서, 그냥 엮이게 되어서, 외로워서 사귀는게 아니라 너라서 특별하고 너의 어떠한 포인트가 나에게 와닿아서 만나는거다라는 확신이 받고 싶은듯~

[둥이4]

떠보듯 말해보고 너 반응 본다음에는 '나 진지하게 한 말 아니고 그냥 한말이야' 하면서 발 빼기. 저것의 무한반복.
본인 속마음 노골적으로 드러내면 너가 떠날까봐/부담스러워할까봐 어색한 티 나는데도 무던한 척하는 거

[글쓴둥이]

근데 내가 표현이 일방적인데도 그렇게 말을 한다고..???

[둥이4]

너가 아무리 표현해도 안정감은 초기화됨
그냥 그여자 본인의 불안때문이라서 스스로 극복이 안되서 계속 저러거나, 아니면 서서히 안정 찾을 수도 있음.

[둥이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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