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내가 운동 대회를 나갔는데 너무너무 내 천년의 이상형을 만난거야 너무 잘생겨서 애인 무조건 있을거 같애서뭐도 못하고 바라만 보다가 왔는데 분명 또 나와서 만날거 같거든?어쩧게 해야해 ?그냥 무작정 가서 번호 달라고 하는 거 밖에 없어?어떻게 자연스럽게 말걸어 볼가 비현실적인거 말고 멘트좀 알려줘 ㅋㅋㅋㅋ그 사람은 내 존재도 몰라 이런 사람 한테 어떻게 다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