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익입니다. 도와주세요
연애를 오래 쉬었더니 세포가 다 죽었으요...
부끄럽고 외람되지만 사내 타팀 여성분을 몰래 흠모합니다
(연하고 유부녀아니고 솔로입니다)
자꾸 뭔가 긴가민가한 일들이 많은데
괜히 저 혼자 좋아하다보니 의미부여해서 기억을 미화시켜 단정짓고 고백공격 해버리고 퇴사엔딩날까봐 두렵워요.
그래서 혹시나 하여 경험많고 노련한 인생선배이자 객관적이고 냉철한 인생후배 여성동생님들께 고견을 구합니다.
이 행동은 100%는 아니더라도 호감일 확률이 높다!
하는 것들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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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 차이부터 10:0이 괜찮다고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