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난 최소 1-2명은 있고 싶어했고
난 최소 1-2명은 있고 싶어했고
애인는 무조건 한명, 이것도 내가 자녀를 원하니까 한명까지는 괜찮다 이런 마인드야.
근데 난 가정을 이루는데 한명이 원한다고 떠밀려서 하는게 맞나 의심이 들어
우린 외국 사는데 둘 다 경제적으로 부족한편도 아니야.
근데 나는 부모로서 금전적인거에 큰 책임감을 느끼지 않아. 좋은 집, 밥, 원하는 학교 외 활동 지원해주는거면 끝이지 않나? 이런 마인드야. 여기서 자라서 그런가 지 인생인데 부모님이 얼마나 더 지원해줘야해? 이런편이야. 우리집은 잘 살아도 난 학원 안다니고 명문대도 가고 장학금도 잘 받아서.. 지가 뜻이 있으면 알아서 잘 하는걸 아니까 난.
애인는 그건 너가 머리가 좋아서 그런거고 나는 내 자식이니까 돈을 많이 모으고 뭐든 다 해주고 싶어하는 편이고, 그러니 우리가 돈을 착실하게 모아야 한다.
이런식으로 너무 다른데 이런 이유로 헤어지는건 너무 이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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