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이 나한테 신경을 좀 못 써주거나 말실수를 해서 내가 서운했을 경우야
상대한테 서운한 점을 얘기했고 상대가 미안하다고 했어
근데 그러고나서도 기분이 좀 안 풀릴 수 있잖아
이럴 경우에 나는 지금까지 항상 상대방이 나를 좀 달래주고 풀어줬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었거든
완전 풀릴 때까지 풀어달라 이정도는 아니고 나도 스스로 풀려고 노력하는데 상대도 조금이라도 나를 풀어주려는 태도를 보였으면 하는? 그런게 안 보이면 그게 또 서운하더라고...
근데 이건 잘못된걸까? 어떻게 내 생각을 바로잡아야 할까..?
그냥 오직 나 스스로 풀어야 하는게 맞는거야..? 상대에게 그런 바람을 가지는 것부터 잘못된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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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의사들이 대부분 예쁜간호사들이랑 결혼함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