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애인 집앞 찾아가고 싶어서 미치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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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을 수 있는 최악의 말들 적어줘.. 보고 안 찾아가게 마음 다짐하게....

찾아갔던 경험담도 알려주라...

[둥이1]

최악의 말 그런건 모르겠고 찾아온거 발견하자마자 질리고 더 싫어짐 ㅋㅋㅋㅋ

[둥이2]

ㄹㅇ

[둥이3]

그러는순간 바로 소름끼치는애 되는거임
가서 네가원하는 상황 절대 안나오고 온갖 경멸의 눈만 보고올듯.

[둥이4]

찾아갔는데 처음엔 안 나온다고 하다가 (진짜 안 나옴) 터미널에서 집까지 갈거라고 하니까 걍 나와줌 ㅋㅋㅋ 걍 내내 달래주다 택시 태워서 집 보내줬다 ㅋㅋㅋㅋㅋ ㅠ 근데 난 헤어졌을 때부터 갈거라고 떼쓰긴 함

[둥이5]

20살때 집 앞에 찾아가서 제발 나와달라고했는데 경찰에 신고한다고 했었음ㅋㅋㅋ나같아도 소름일듯 난 근데 쟤가 잠수 탔던거라 결국 나와주긴했지만 가지마..진짜 소름끼칠듯

[둥이6]

나 찾아가본적 있는데 문 열어줘서 재회했었음

[둥이6]

근데 마지막엔 파국으로 끝나서 다시 찾아오면 경찰에 신고한다고 그랬음.
걘 참고로 회피형이여따

극단적인 경우, 아마 찾아가면 경찰에 신고당하고
경찰들한테 끌려갈듯 ㅋ경찰이 그러겠지
또 한 번 찾아가면 법적으로 문제될 수 있다, 주거침입 스토킹 성립된다 라고

[둥이7]

하지마라~ 나도 경찰에 신고한다는 소리 들음

[둥이8]

난 한 번은 재회했었고 마지막에는 오지말라는 말 들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