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귈 때도 잘 만나다가 갑자기 개가 식어버려서 차였는데 나는 활동하는 사람이고 개는 은둔이라 이제 못 만날 거라 생각했는데연휴 때 이태원 갔는데 하필 엄청 취한 날 마주친 거야 정신 차리니까 내가 개 손잡고 클럽에서 울고있더랔ㅋㅋㅋㅋㅋ ㅠ 개가 나 달래준다고한번 보자 약속해서 보냈는데 다음날 연락하니까 자기 잊고 잘 살래 사랑은 참 어려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