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달 됐는데 매일 매시간 엄청 자주 생각나
3년 넘게 만나면서 사랑을 많이 주고 또 많이 받았어
상황문제빼곤 서로 모든게 잘 맞아서
난 상황도 맞춰갈 용기가 있었는데 애인은 아니었던것 같아
헤붙을 5번도 넘게 했었어
애인은 매번 헤어지자하고도 매번 다시 돌아왔었는데
이번엔 아닌가봐 길어야 1달이면 돌아왔는데
책을 읽다가도 티비를 보가가도 일을 하다가도
친구들과 재미나게 놀다가도 떠올라
난 이겨낼 준비가 되어 있다고 하지만
애인이 상황때문에 힘들어 해서
스스로 마음이 생겨 돌아온다면 모를까
똑같이 힘든 상황을 내 손으로 다시 겪게 하고싶지는 않아
내가 뭘해야 잊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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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이 스토리에 ㅇㅈㅁ 죽었으면 좋겠다는 글 공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