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둘다 해외익이고 우리 둘다 부모님은 한국에 계셔서 결혼해도 시집살이나 이런건 없을거 같아. 애초에 그리고 너무 착하셔. 노후도 되어있는거 같고 집도 잘 살아
대기업(구글 이런곳은 아님) 개발자 - 그래서 직업 안정성 때문에 자기 혼자 걱정이 꽤 있어
외모는 주변에서 잘생겼다고 하는편
화목한 가정에서 자랐고 그런 느낌
친구나 지인들에게는 츤데레 이미지지만 나한테는 엄청 자상하고 착해. 그리고 노인/아이나 특히 아르바이트 하시는분들에게 잘 대해
기억상 모태신앙인거 같은데 교회 잘 안가고 내가 무교인데 교회 가자는말 5년동안 한번도 안했어
밖에 나가는거 안좋아하고 나가도 나랑 데이트나 운동하러 가는거
자기가 실질적으로 친구라고 여기는 사람들이 좀 적고 그 외에 사람들은 말하는거 들으면 은근 차가운거 같아
은근 짠돌이라 내 선물이나 우리 먹을거 아니면 자기를 위한건 잘 안써
주변에선 무조건 결혼하라고 하는데 나나 애인이나 애 낳는거 아니면 굳이? 이럼
근데 애인는 언젠가 아이 가지고 싶어하고 나는 원래 없었지만 애인이랑은 괜찮겠다 란 마인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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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이 스토리에 ㅇㅈㅁ 죽었으면 좋겠다는 글 공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