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지금 콩깍지가 많이 씌워져 있어서 객관적인 평가가 안되는 상태인데
내 눈엔 엄청 잘생겨 보이는데 ㅠㅠ
A라는 분이 '아니 00씨 짝사랑하는 사람 있다며? 잘생겼어?'
이랬는데 내 짝남 본 적 있는 B라는 사람이 '그 분한테 마음 있는 00씨가 앞에 있는데 얼굴이 잘생겼다 못생겼다 말하기 조심스럽네요'
이러는데 내 친구가 이 말 듣더니 못생기거나 평범한 거 아니냐는데..
보통 잘생겼으면 내가 앞에 있어도 그냥 잘생겼다고 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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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지금 콩깍지가 많이 씌워져 있어서 객관적인 평가가 안되는 상태인데 내 눈엔 엄청 잘생겨 보이는데 ㅠㅠ A라는 분이 '아니 00씨 짝사랑하는 사람 있다며? 잘생겼어?' 이랬는데 내 짝남 본 적 있는 B라는 사람이 '그 분한테 마음 있는 00씨가 앞에 있는데 얼굴이 잘생겼다 못생겼다 말하기 조심스럽네요' 이러는데 내 친구가 이 말 듣더니 못생기거나 평범한 거 아니냐는데.. 보통 잘생겼으면 내가 앞에 있어도 그냥 잘생겼다고 했으려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