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주를 갖춘 31살짜리 최정상급 유격수가 시장에 나왔으니 관심들이 커질 수 밖에 없다. 박찬호의 적정가치는 가늠하기 어렵다. 다만 작년 시즌을 마치고 한화로 이적한 심우준이라는 기준치가 나왔다. 4년 50억 원을 받았다. 계약금 24억 원, 연봉 18억 원, 옵션 8억 원의 계약조건이었다. 박찬호가 공격 능력에서 앞선다는 점을 감안하면 60억 원 정도가 적정가라고 볼 수 있다.
KIA가 내년 반등을 위해서는 박찬호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아무리 프로가 돈을 쫓지만 자신을 키워준 친정팀에 대한 애정은 분명히 있을 것이다. KT 롯데와의 어느 정도 차이는 메울 수 있는 지점이다. 그러나 기준가가 확 높아지면서 적정한 베팅금액을 맞추기 쉽지 않아졌다. 더군다나 작년 우승해놓고 8위에 그치자 야구단을 향한 그룹내 시선이 좋지 않다. 화끈한 베팅을 할만한 분위기도 아니다. 그래서 더 괴로운 KIA가 아닐 수 없다.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109/000541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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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이길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