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차이 7살이상 나고 내가 연하야 (20대 초반은 아니니 걱정안해도 됨..!)
내 기준 애인이 좀 많이 예민한 편이야 내 잘못 인건 맞는데 반대로 애인이 나한테 나처럼 행동해도 난 200퍼 넘어감
애인이 나를 위해 데이트코스 짜오고 데이트 데려가고 돈 다 내고 하는건 항상 고맙게 생각하거든??
근데 계속 나를 위해 노력했다, 오늘도 본인 할일 많은데 날 위해서 노력을 한건데 난 실망만 주고 별로인 행동을 해서 더이상 노력하고싶지않고 매번 내가 항상 포기하게 만든대 (기분을 나쁘게 했다는 뜻임)
내가 오늘 기분 나쁘게 한건
1. 카페가서 서로 할일 하는데 내 노트북을 같이 보려고 해서 내가 휙 숨김(일 관련 자료들이 부끄러워서...) 갑자기 내가 엄청 숨기니까 다른 남자랑 연락을 해서 숨기는건가? 하고 의심+많은 생각이 들게끔 함
2. 본인 피곤한데 내가 계속 건들여서 기분 나빴다고 함(잠 깨워주려고 커플끼리 흔한 장난친거임)
3. 본인 피곤하니까 이제 그만 가자고 하는걸 내가 난 아직 더 못했으니까 좀 기다리라고 한게 기분 나빳다 함 (5분~10분 기다림ㅋㅋ 카페에 1시간 밖에 안있었음)
4. 카페 나와서 기분 언짢아 보이길래? 화났냐, 얘기 좀 해봐라 하고 반팔 입어서 추운데 길에 세워놓고 말 하라 그래서 기분 안좋았음 (30초 붙잡음)
오늘 1시간 사이에 있었던 일인데 1번은 내가 잘못했다고 쳐도 나머지는 크게 잘 모르겠거든..?
그리고 왜 맨날 날 위해 노력했다는 워딩을 쓰는지 모르겠어 데이트가 날 위해 봉사하는거야..?
서로 좋아서 만나는거고, 만나자고 본인이 했고, 카페가자고도 본인이했고, 기분 나쁜거 매번 팍팍 티내도 난 그냥 에휴..하고 넘어가
나도 신뢰를 쌓기 위해서 오늘 있던 동기들 술약 안갔고 (남자있어서) 매번 만나자고 하면 바로 오케이하고 피곤하면 쉬라고도 얘기했어
근데 이제 나한테 노력하기가 싫대
관계에 있어서 노력하기 싫다고 말하는 남자랑 만나는거 지팔지꼰인거 알거든.. 근데 난 아직 이 사람이 좋아
지금 냉전 상탠데 이따 대화할때 내가 다 미안하다고 지고들어가는게 관계를 지키는 방법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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