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name/64663227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신설 요청 뷰티 취미 취향 자기계발 동/식물 재테크 스포츠 고민 사랑 만화/애니 유툽/스트리머 나이/지역 직업별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66

그게 별건 아니고,,  그냥 내일 엄마 10km 마라톤 가는데 나한테 "너도 내일 같이 따라갔다 와라 " 라고 물건이랑 짐좀 지키고 있으라고아빠가 말하니까 

당황스럽긴 한데 그래도 따라갔다 오는 건 상관은 없었거든? 그런데 왠지.. 강압적으로 명령하고 강요하는 느낌이 드니까. 기분은 안좋아서

내가 굳이 선택을 강요하진 말라고 하면서 그렇게 말했더니.. 

 그런식으로 생각할거면 가질 말라고 성질 내는데, 이럴때 꼭 짜증나는게 "너보다 더~ 작고 어린 애도 따라 오는데 그것도 못하냐?" 고 

내가 뭐 속이 좁고 아니꼽다는 듯이 말하는데...... 


내가 뭐.. 말실수 했어? 그렇게 이상한 말 했나;?


아니 아빠가 말하긴 했지만, 사실 상관은 없고 싫지는 않으니까 가도 상관은 없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ㅡ


그걸 명령 내리면서 강요하는 게 뭔가 싫어서:; 나도 어린애도 아닌데 

대표 사진
익인1
ㄴㄴ보통 어르신들 저런 말투 쓰는데 뭐가 문젠지 잘 모르심 그래서 그런 식으로 말하지 말라고 말하면 얘가 왜이리 예민하냐 부터 온갖 잔소리가 날라옴 걍 무시하면 됨 짜증은 나겠지만... 우리 엄마도 옛날에 그랬는데 내가 아주 난리 떠는 걸 몇 번 했더니 본인이 조심하더라 그게 통하는 부모면 나처럼 해보는 것도 ㄱㅊ고 아니라면 걍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는 게 최선임...
1개월 전
대표 사진
익인2
싫으면 싫다고 해
1개월 전
대표 사진
글쓴이
싫은게 아니에요. 글을 제대로 읽어보세요
1개월 전
대표 사진
익인2
어른들 말투 못고침
말투가 아니라 말하고자하는 뜻을 캐치해야됨
그래야 기분 안상함

1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정보/소식팁/자료기타댓글없는글
뱃살접힌 자국??1
10.27 21:25 l 조회 103
이제 추운 계절이지 않아?
10.27 17:25 l 조회 83
국취제 아는 익 잇어?3
10.27 14:21 l 조회 67
본능적으로 싫어하는 사람 있어?
10.26 21:01 l 조회 71
다들 절대로 안쓰는 말 있어?3
10.26 17:59 l 조회 137
다른 사람들은 어디 가서 놀아?
10.26 17:44 l 조회 47
나에 대해 궁금해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네3
10.24 23:41 l 조회 100
이게 질염인가요..?3
10.22 22:43 l 조회 93
난 요새들어 이 세상을 살아가는 20대 후반~30대 초반 여성분들께 죄송함6
10.21 19:32 l 조회 280
위쪽에서 내가 일하는게 없다고 생각하셔4
10.21 13:29 l 조회 113
장문주의)부모님때문에 인생망함 24
10.21 12:51 l 조회 515
지금 계절 덥지는 않지?1
10.21 11:23 l 조회 49
이제 겨울인데 여름옷 살까말까ㅋㅋ쿠ㅜㅜ4
10.21 10:37 l 조회 55
이제 겨울인데 여름옷 살까말까ㅋㅋ쿠ㅜㅜ2
10.21 10:36 l 조회 50
아침에 무설탕 사탕 안 좋은가요?3
10.20 13:30 l 조회 53
다들 옷은 어떻게 입으세요?
10.20 12:24 l 조회 53
구매물류SCM 직딩들 실제로 재품 수량 확인하는 업무 해?
10.20 11:29 l 조회 43
선택을 강요하지 말라는 말이 이상해;?3
10.18 21:58 l 조회 66
익들은 내가 승질나서 엄마 폭행하고 때린거 이해돼?15
10.16 23:19 l 조회 137
이제 2년찬데 부담스럽다..2
10.16 19:48 l 조회 347


12345678910다음
전체 인기글
일상
연예
드영배
2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