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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66

그게 별건 아니고,,  그냥 내일 엄마 10km 마라톤 가는데 나한테 "너도 내일 같이 따라갔다 와라 " 라고 물건이랑 짐좀 지키고 있으라고아빠가 말하니까 

당황스럽긴 한데 그래도 따라갔다 오는 건 상관은 없었거든? 그런데 왠지.. 강압적으로 명령하고 강요하는 느낌이 드니까. 기분은 안좋아서

내가 굳이 선택을 강요하진 말라고 하면서 그렇게 말했더니.. 

 그런식으로 생각할거면 가질 말라고 성질 내는데, 이럴때 꼭 짜증나는게 "너보다 더~ 작고 어린 애도 따라 오는데 그것도 못하냐?" 고 

내가 뭐 속이 좁고 아니꼽다는 듯이 말하는데...... 


내가 뭐.. 말실수 했어? 그렇게 이상한 말 했나;?


아니 아빠가 말하긴 했지만, 사실 상관은 없고 싫지는 않으니까 가도 상관은 없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ㅡ


그걸 명령 내리면서 강요하는 게 뭔가 싫어서:; 나도 어린애도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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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ㄴㄴ보통 어르신들 저런 말투 쓰는데 뭐가 문젠지 잘 모르심 그래서 그런 식으로 말하지 말라고 말하면 얘가 왜이리 예민하냐 부터 온갖 잔소리가 날라옴 걍 무시하면 됨 짜증은 나겠지만... 우리 엄마도 옛날에 그랬는데 내가 아주 난리 떠는 걸 몇 번 했더니 본인이 조심하더라 그게 통하는 부모면 나처럼 해보는 것도 ㄱㅊ고 아니라면 걍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는 게 최선임...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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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싫으면 싫다고 해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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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싫은게 아니에요. 글을 제대로 읽어보세요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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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어른들 말투 못고침
말투가 아니라 말하고자하는 뜻을 캐치해야됨
그래야 기분 안상함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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