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 타지에 볼일 있어서 가는김에 원래는 동성친구들 보기로 했다가 약속 여러번 변경돼서 마지막에는 아는 사람 보기로 했다고 말함
근데 알고보니까 그게 이성친구였고 정황상 둘이 논건 아니고 여럿이서 논 것 같아..
얘도 작정하고 숨기려던건 아닌것 같은게 당일에도 사진 계속 보내면서 연락 잘했고 이성친구 만난것도 얘가 보낸 사진에 살짝 걸려서 나온것 때문에 알게됨
계속 신경쓰여서 당일에 내가 먼저 얘기하면서 다음부턴 미리 얘기만 해달라고 말하고 애인도 여러번 사과하면서 자기가 실수했다고 미안하다고 함
얘기로 잘 풀었고 지금 사이도 좋거든? 근데 며칠째 계속 신경쓰이고 짜증나...
원래 이성 만나면 미리 얘기하는게 당연한거는 아닌가..? 굳이 얘기안하기도 하나? 내가 너무 과잉반응하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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