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드드림 꾸면 꿈속에서도 감각이 현실보다 더 현실처럼느껴지는데 이게 부작용이 엄청 쎄.부작용겪고나서 일부러 루시드드림안꿀려고 꿈도 기억안하려고 노력함.
루시드 드림꾸면 누가 내 팔 붙잡는것도 내가 다른사람 팔 붙잡는것도 전부 다 현실보다 더 생생하게 촉감이 느껴짐.
근데 문제는 현실보다 더 현실같은 감각때문에 통각도 느낄수 있다는거야.말하자면 상상통
루시드드림은 꿈을 조종할수 있다고 하지만 꿈을 조종하는건 정말 훈련된 사람만 가능하고 보통은 꿈을 인지하고 돌아다니는게 일반적이야.
다른사람들 경우를 잘모르지만 내 경우는
생겨라 생겨라하면서 바로 원하는 무언가가 생기는게 아니라 인지하지못하던 순간 어느순간 나타나짐.또는 무의식적으로 떠오른게 그대로 발현돼.
루시드드림을 안하려는 이유는 이 무의식적으로 발현되는 상황때문임.
루시드드림꾸면서 재밌는 상황들 겪다가 어느새보니 평소에 잘 다니는 상가 앞에 서있었어.분명 평범한 상가인데 아무도 없고 약간 어두우니까 무의식적으로 ‘뭔가 무서운데…?라고 생각이 들더라.근데 바로 저 생각을 한 그순간 바로 상황이 무섭게 변질됐어
내가 이미 꿈인걸 알고있어도 저런 순간이 바로 발현되면 꿈인걸인지하다가도 다시 꿈속 세계인걸 인지못하고 그대로 그 상황에 빠지게 됨.내 의식이 꿈인걸 인지하지 못하게되도
이미 내 무의식자체는 꿈인걸 인지하고 있어서
촉감이랑 통각은 그대로 유지되는거야.무서운상황으로 변질됐는데 촉감이랑 통각은 그대로인거지.갑자기 분위기가 무서워지면 무서운 상상을 하게되잖아.그리고 그 무서운 상상이 상상하는 그순간 바로 발현됨.
그래서 찐 부작용임.매일 사람은 잠을 자고 꿈을 꾸잖아.
나는 이제 루시드드림을 꾸지않으려고 노력해서 꿈인걸
인지하지못하는데 이미 내 무의식은 꿈인걸 인지하고있어서
꿈속상황들을 겪으면서도 생생한 현실같이 모든상황들의 감촉이 전해지게됐어.마치 제2의 현실처럼.
그래서 건물이 붕괴되서 어딘가에 부딪히거나
누군가 날 때리려고하거나 좀비가 날 물려고 할때
나는 자각몽이 아닌 꿈속 상황그대로기 때문에
순간적으로 ’아프겠다!!‘하고 떠올리게되고 무의식은 꿈인걸 인지하고있기때문에 현실그자체 그대로 상상통을 느끼게돼.꿈속인데도 통각이 느끼게되는.
중학생때 하늘날아보고 싶고 은하수도 보고싶어서 한 3개월정도 꿈일기쓰고 간간히 꿈일기썼는데 그잠깐의 기간의 여파로 몇년이 지났는데도 가끔 꿈속에서 현실감각느껴져.
루시드드림 한번쯤 꿔보는건 나쁘지않지만 구체적인 방법찾아서 따라하진 마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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