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선수 때문이다. 바로 지난 2년간 팀의 에이스로 활약한 제임스 네일(32)이다. 2026년 KIA 외국인 선수진 구성의 핵심 퍼즐인데, 생각보다 빠르게 결정이 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네일의 복잡한 사정 때문에 그렇다. KIA는 당연히 재계약을 원하지만, 네일 측에서 확답이 오기까지 시간이 걸릴 수 있다.
네일도 이런 상황을 염두에 둔 듯 "팀을 떠나 메이저리그 구단과 계약하겠다"는 확실한 의사를 보인 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양쪽 모두 카드를 쥐고 시장 상황을 지켜볼 것으로 보인다. 마이너리그 계약을 감수하면서까지 미국 복귀를 추진할 가능성은 낮다고 보는 게 업계의 일반적인 시선이다. 이에 KIA도 네일의 잔류에 기대를 걸고 있다.
윈터미팅까지 기다려야 할 수도 있다. 메이저리그 원티미팅은 구단 관계자들과 에이전시, 선수들이 한곳에 모이는 자리다. 계약이 이 자리에서 급진전되기도 한다. 한 선수의 계약이 끝나면, 구단들이 전략을 다시 짜 다른 선수들과 계약이 일사천리로 진행되기도 한다. FA 시장의 중요한 분수령이 뽑히는 이유다. 네일은 최대어가 아니다. 대어들의 계약 상황을 본 뒤 틈새를 노리는 선수다. 그래서 윈터미팅 이전에 결정이 나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
올해 메이저리그 윈터미팅은 미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12월 8일부터 9일(한국시간)까지 열린다. 이전에 네일이 마음의 결정을 할 수도 있지만, 결정을 유보할 경우 KIA도 윈터미팅까지 기다려야 할 수도 있다. 기다려서라도 남으면 좋은데, 기다렸다가 떠나면 KIA도 난감한 상황에 몰릴 수 있다. 이미 좋은 선수들은 그 이전에 타 구단과 계약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상당한 고난이도의 방정식을 풀어야 하고 KIA도 여러 시나리오를 다 구상한 채 기다리고 있다. KIA의 희망고문은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윈터미팅까지 기다려야 할 수도 있다. 메이저리그 원티미팅은 구단 관계자들과 에이전시, 선수들이 한곳에 모이는 자리다. 계약이 이 자리에서 급진전되기도 한다. 한 선수의 계약이 끝나면, 구단들이 전략을 다시 짜 다른 선수들과 계약이 일사천리로 진행되기도 한다. FA 시장의 중요한 분수령이 뽑히는 이유다. 네일은 최대어가 아니다. 대어들의 계약 상황을 본 뒤 틈새를 노리는 선수다. 그래서 윈터미팅 이전에 결정이 나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
올해 메이저리그 윈터미팅은 미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12월 8일부터 9일(한국시간)까지 열린다. 이전에 네일이 마음의 결정을 할 수도 있지만, 결정을 유보할 경우 KIA도 윈터미팅까지 기다려야 할 수도 있다. 기다려서라도 남으면 좋은데, 기다렸다가 떠나면 KIA도 난감한 상황에 몰릴 수 있다. 이미 좋은 선수들은 그 이전에 타 구단과 계약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상당한 고난이도의 방정식을 풀어야 하고 KIA도 여러 시나리오를 다 구상한 채 기다리고 있다. KIA의 희망고문은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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