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애인이 나한테 죄책감을 엄청 크게 느끼고 있어
물론 본인이 그런 짓을 해서 당연히 느껴야 하는데
술먹고 새벽에 전화해서 울면서 자기같은 사람이 상담 다녀야 하는데 너가 왜 다니는 지 모르겠다, 너가 다른 좋은 사람한테도 편견생겨서 사람 못만날까봐 무섭다
내가 괜찮다고 무슨 말 하면 이런 말 하는 것도 말이 안된다 그냥 차라리 욕을 해라 이러는데
난 미련이 끝나서 쟤가 나한테 미안한 마음만 계속 느끼면 좋겠거든
헤어지고 드는 죄책감과 미안함은 오래 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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