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회사지만 그래도 늦지않게 잘 들어왔고
어딜가도 알아주는 기업이고
분명 또래 보다 많이 벌고 많이 가지고있는데
내가 월급에서 조금씩 모아서 투자해도 수익은 2-300선이고
이렇게 벌면 한 10년은 모아야 적당한 집이라도 한채 살텐데
주변 동기들보면 나랑 같이 입사했는데 누군 집에서 아파트해주고 또 누군 생일 선물로 부모님한테 400짜리 목걸이를 받고
나는 지금 사는 전세도 내 돈 탈탈 털어서 들어왔는데
또 누구는 투자 잘해서 월급만큼 더 번다는데
나는 진짜 모르겠어 우리 부모님은 노후 대비도 안되어있는데
알아서 살게 ~하고있고 동생은 아무생각이 없고
분명 빚없고 크게 어려움 없이 자랐는데
분명 나도 내 노력이 아닌걸로 많은 이점을 얻었을텐데
저 배경 차이가 부럽고 질투나서 그냥 별로 동기들도 안 만나고싶고 그런데 또 안보기엔 퇴근 후의 삶이 없고
모르겠다 진짜 나는 그냥 태생이 좀 열등감 덩어린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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