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 잡아준 캐릭터랑 세계관 설정 베이스로 해서
내 취향대로 나한테 맞춰서 만들어주는 웹소설을 보는 그런 느낌?
그냥 남이 쓴 글 읽으면 아 여기서 뭐가 별로네 저기서 뭐가 별로네 이러는데
이거는 내가 특정 방향 유도 하면서 스토리 잡을 수 있다보니까 불편함이 별로 없어서 좋더라고
물론 제작자가 기본적으로 잡아 놓은 캐릭터 세팅이나 전개 구도가 있다보니까 너무 막 멀리 가지는 못하는데
어차피 내가 맘에 드는 세팅을 픽하고 시작하는 거라 나쁘지 않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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