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호주 브리즈번에 사는데
소올찍히... 내가 서울에서만 나고 자라서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 너무 브리즈번이라는 도시가 단조롭고 내 성장에는 별로 도움이 안되는 분위기거든?.. 다들 뭐 어떻게 느끼는진 모르겠는데 열심히 사는 사람은 열심히 하긴하지만 솔직히 대다수가 그렇게 막 눈에 불을 키고 성공하고 싶은 욕망이 없어보여
미국이었으면 좀 달랐을까?
그래서 졸업하고 시드니/멜버른이나
캐나다 밴쿠버/토론토로 이주를 고민중이야
뭔가 다들 열정적으로 사는 환경에서 나도 자극받아서 성장하고 싶거든... 물론 소속된 집단이 더 중요할 수도 있긴한데 나는 그런 사람과 집단이 많은지역으로 한번 가보고 싶어
어떤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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