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중순에 친구한테 연락와서 대화하다가 내 사진보여줬는데 맘에 들어했다고 소개받을 생각있냐고 했어
나는 처음에 바쁘다고 거절했는데 친구가 꼭 소개시켜주고 싶어 하더라고
그래서 내가 10월에는 만나기 힘들거 같다고 전해달라고 하고 내 연락처도 달라길래 넘겼어
그렇게 상대방한테 연락와서 조금씩 연락이어가는데 그 분이 나를 마음에 들어하는게 좀 느껴져 그리고 내 일정 맞춰서 11월 10일에 약속잡고 그분이 연차를 냈고, 내 직장 근처까지 오겠다 하시고 맛집도 다 알아보셨더라고
근데 내가 원래 퇴근하고 나서 밤에 다른 알바 투잡뛰는데 같이 일하는 알바생한테 최근에 연락이 오기 시작한거야
연락주고 받은지 일주일째고 밥같이 먹자고 해서 밥도 같이 먹고 산책도 했어 그 친구는 좀 적극적이게 표현을 했고 나도 호감이 생긴 것 같아
이 상황에서 내가 소개팅을 취소하는게 맞나… 싶어 사실 다른 알바생이랑 연락하기전에도 마음이 별로 없었는데 친구가 너무 좋은사람이라고 받았으면 해서 예의상 가려고 했거든
ㅜ 내가 소개팅은 또 처음이라 어떻게 하는게 맞을까…

인스티즈앱
썸남이 나 화사 닮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