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가 너무 복잡해서 그러니까 왜 피임 안했냐에 대한건 말하지 말아주라.
나는 20대 후반이고 애인을 많이 사랑하고 결혼도 하고싶어. 애인도 자리잡고 결혼하자 말하고 있고. 근데 지금은 나도 애인도 제대로된 직장이 있는게 아니라서 적어도 1-2년은 공부를 더 해야하는 상황이야. 그런 상황 속에서 임신을 하게 된걸 나 혼자 알았어.
근데 아직 주차가 얼마 안돼서 하루면 중절수술이 가능하니까 애인이나 가족한테 알리지 않아도 될것 같아. 낙태비용도 당연히 부담이지만 감당 못할 정도도 아니고.
내가 걱정하는건 낙태를 하고 난 그 후야. 혹시나 이 사실을 애인이 알았을 때 나는 지금의 행복을 깨고싶지 않아서 몰래 낙태하고 온건데 애인이 배신감으로 다가올수도 있으니까. 근데 애인한테 말하고 낙태를 해도 애인 입장에서는 낙태를 한 애인과 사귀는게 지금과 다른 감정일수도 있어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
쓴소리도 좋으니까 둥이들이라면 어떻게 할지 얘기해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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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피형 개답답해 죽겠는데 어케해여함 회피형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