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치없는 사람으로 느껴져
근데 갈아탄 사람이 정말 나보다 어느방면으로든 더 나은 사람같아 보여서
할 말이 없다 그냥 입닫고 아파하는 것 밖에 못하겠어
뭐 때문이지 기억만 되짚어보고 그냥 인연이 아니었다라고 생각하려해도 왜 인연이 아닐까 하고 또 무너져
근데 또 같이 보고싶어한다 답이없다 답이
친구한테 푸념도 한두번이고, 다른 사람으로 잊고싶어도 안돼 아무 느낌이 안들어 걔랑 비교만 하고.
이미 결혼도 해버렸는데 아직도 보고싶다 포기가 안돼
포기못하겠다
미친것 같다 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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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사람들이 현지 찬양하는거 명분을 만드는거같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