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살 남익인데 29살 회사누나보면 그냥 편한친구처럼 손목이나 옷 소매도 잡고 내가 지나가다가 서로 눈마주치면 일하시다가 갑자기 웃으면서 왜그러냐고 물어보시고 자기 야근할건데 같이할거냐고 물어보시고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