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쌤들도 많아. 그런데 .. 진짜 몇몇 쌤들이 미쳤음
무시에 비웃고 뒷담 윽박지르기 퍽하고 밀치기 …
내가 아직 느려서 차팅 혼자 옵타하다 가고 싶은데 그놈의 같이 퇴근하는 문화 때문에 옆에서 기다리면서 미친듯이 한숨쉬고 빨리빨리 거리면서 보채고.. 걍 식은땀 줄줄 흘리면서 차팅 빼먹으면 뒷턴한테 욕먹고…… 뭐 어쩌라는건지 모르겠어
독립 한달도 안 돼서 아직 엄청 느리고 빼먹는 것도 많거든. 내가 진짜 인 것도 맞는데 진짜 개스트레스받아서 탈모올거같애 불면증에 매일 두통약 먹어도 머리 깨질거같고
걍 낼 출근하지 말까? 수쌤한테 퇴사면담 한번했는데도 안 받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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