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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613
나 초5~6때 내내 왕따를 넘어서 학폭 당하고 같은 시기에 집에 오면 오빠한테도 맞아가지고 몇번 죽으려고 했다가 실패하고 그랬었거든
학폭 시작된 계기는 나 살던 아파트가 그 근방에 유일하게 비싼 신축 아파트였고 반마다 거기 사는 애가 한두명? 정도 있었음 우리반엔 나밖에 없었고 내가 아파트 현관키 잃어버릴까봐 엄마가 목걸이로 만들어줬는데 그거 자랑하는것 같아서 재수없다고 뒷담 까인 이후로(그때는 그래도 그거 우연히 들었다고 전해줄 친구가 있었음ㅋㅋㅋㅋㅠㅠㅠ) 정확히 그 시점부터 쫌씩 건드리다가 왕따 되고 점점 수위가 높아져서 때리고 돈뺏고 강아지 놀이라고 네발로 기게 하는 단계까지 감
원래 내 성격이 그런건지 그때 이후로 변한건지 너무 어릴때 당했던거라 잘은 모르겠지만 암튼 너무 소심하고 눈치 많이 보고 자신감 없는 성격 돼서 친구 잘 못사귀고 내내 힘들어하먄서 걔네랑 오빠를 죽도록 미워했었단 말임? 막 길에서 마주치면 꼭 죽여야겠다고 생각할 정도로 너무너무 원망을 많이 했었음 20대 초까지도 그렇게 느꼈던것 같아 계속 한 품고... 
근데 나도 계속 인간관계 많이 겪고 이래저래 생각도 많이 해보고 나서 그냥 학폭 했던 걔네도 오빠도 용서하기로 함 오빠랑 잘 지내면서도 용서는 못했었는데 이제 완전 용서했고 걔네도 막 밉고 원망스럽지 않아 그냥 지금까지도 다른 사람들 안 괴롭히고 착하게 살고 있으면 그걸로 됐다 그런 생각임 근데 그러고 나니까 속이 편하더라 막 책이나 만화나 드라마 영화 그런데서 스스로를 위해 용서해라 그러잖아 나도 옛날에는 다 헛소리라고 생각했었는데 용서하면 편해지긴 해 전보다 그 괴로웠던때 생각나는 일도 훨씬 줄어둘음 용서 안하는것도 이해는 해 나도 힘들어봤으니까.. 사람따라 이게 편할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고 그런거지 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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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나두 공감해... 아빠 때문에 평생 힘들었어서 매일 죽길 바랐는데 어느순간 용서하자 생각하니까 마음이 엄청 편해졌어 누굴 미워하는 것도 나만 갉아먹는 거더라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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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치... 지금도 가끔 그때 생각 안난다 하면 거짓말이겠지만 용서한 이후로는 그래도 자주 생각 나진 않아 그렇지 않아??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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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와 맞아 내가 엄마랑 아빠한테 각각 크게 상처받은 게 있는데 아직도 엄마 일 생각하면 바로 눈물나거든? 근데 아빠 일은 이제 별로 생각도 안 나고 생각나도 많이 힘들진 않아
쓰니 그동안 고생 많았겠다 이제 행복하자 ☘️☘️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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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익도 너무너무 고생 많았어 행복하자🍀🍀🍀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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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오늘 인티에서 본 글중에 제일 좋은글이다…👍
그게 말로는 쉬운데 행동으로 실천하는게 정말 어려운 것 같음
대단하다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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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계속계속 한을 품고 있는거 자체가 체력소모가 큰일인것 같아ㅋㅋㅋㅋ 나도 이제 나이도 먹고 하다보니 한 품는게 좀 지치더라구...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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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그 용서하기까지의 마음이 힘들었겠다.. 고생했어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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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고마워ㅠㅠ 이제는 그때 떠올려도 막 괴롭지 않아!! 그냥 걔네도 너무 어릴때였으니까 철들고 변해서 착해졌을거라고 믿으니까 속이 편해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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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난 쓰니만큼 힘들진않았지만 20살 첫연애할때 잠수이별당해서 심적으로 완전 피폐해졌었거든 몇년동안 걔한테 사과받는꿈꾸고 그랬는데 걍 걔도 그럴만한 사정이 있었겠지 하고 넘기니까 맘이 편안해짐...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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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용서를 안하면 자꾸 곱씹게 되는게 괴롭지... 용서하면 덜 곱씹을수 있어 곱씹어도 에라이~ 나쁜새끼 하면서 넘길수 있는 사람은 용서 안해도 괜찮지만 매번 너무 힘들어하는 사람은 차라리 용서하는게 나은것 같아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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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마졍 나도 중딩 때 학폭햇던 애들 겁나 미워했는데 고등학교-대학교 가서 새로운 인간관계+ 새로운 삶 생겨서 다 까먹고 사니까 생각도 안나고 트라우마로도 안 남게되더랑
미워하는것도 스트레스 ㄹㅇㄹㅇ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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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맞어,, 나도 고딩때 그 전날까지 잘 놀던친구가 그 다음날부터 애들한테 갑자기 내가 싫어졌다고 얘기하고 다니면서 무리에서 자연스럽게떨궈졌었는데.. 정말 그 학년 끝날때까지 너어무 힘들고 걔가 원망스러웠거든 그래서 한동안은 걔소식 듣기만 해도 힘들어서 걔 sns도 다 차단해놓고 지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걔도 어렸었고.. 서로 안맞았었나보다싶드라 뭐 걔도 싫은애랑 같이 다니고 싶지 않을수 있었겠다 싶기도하고.. 다 지난일이라 용서가 되는걸지도 모르지만 용서하고 나니깐 이젠 걔 소식 들려도 별로신경도안쓰이고 정말 내 마음이 전보다 편해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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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계속 마음에 두는 것보다 털어버리는게 더 좋은 것 같긴해 나도 가끔 옛날에 기분 안 좋았던 일 생각나는데 이게 계속 생각난다면 나한테도 엄청 안 좋은 영항을 끼칠 것 같아 지워버릴 수 있다면 그게 가장 좋을텐데 그게 안되니 차라리 용서하고 별로 중요하지 않은 일로 치부하는게 편한듯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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