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상 우리집에서 들리는 소음은 전부 바로 윗집이라 봐도 무방해.. 집주인분도 그러셨고! 초반에 발도끼 쿵쿵 소리가 너무 심해서 윗집이랑 직접 얘기한 적이 있거든 그뒤로 신경쓴다더니 요즘은 말소리가 너무 크게 들려.. 대화소리나 티비소리 ㅠ 그리고 새벽에 뭐 드르륵드르륵 바닥에 끄는 소리도 많이 들리고.. 대학가 원룸이라 건물 자체가 방음이 완벽하게 되는건 아니겟지만 이렇게까지 대화소리가 들린 적은 없는데.. 윗집에 직접 또는 집주인한테 말해봐도 되려나?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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