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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445

쉽게 바뀌진 않겠지만 하나씩 바꾸다 보면 달라지겠지?

매일 침대에만 있었던건 아니지만 아무것도 안하고 지냈던 기간이 길었거든

이제라도 좀 달라지고 싶어 남들보다 뒤쳐쳤겠지만 뒤늦게라도 정신 차린게 다행인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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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맞아~3년전의 내가 그렇게 바뀌었어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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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나도 우울증익인데.. 뭐부터 할 계획이야? 바뀌고 싶은데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모르겠어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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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덕질을 시작해 나 효과봄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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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병원을 가 제발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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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일단 몸을 움직여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운동이랑 쿠팡 해서 돈 벌려고 수능 끝나면 바로 할 생각이야 사실 나도 어떻게 시작해야될지 막막하고 그랬거든 지금도 그렇고 근데 익인이도 알겠지만 아무것도 안하면 정말 아무것도 변하지 않잖아 지금 익인이가 어떤 상황인지 잘은 모르겠지만 익인이 상황에 맞는걸 해보는게 어때? 바로 해결해야될 일이 없다면 운동하는거 추천할게 사실 나도 이런 말 정말 듣기 싫었고 이렇게 조언하는거 별로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일단 나가는게 중요하더라고 집안에만 있으면 없던 걱정,불안이 생기기 마련이니깐 운동이 힘들다면 나가서 걷는것도 추천할게 기분이 좋아지진 않을 수도 있지만 나가는 거 자체만으로 의미 있다고 생각해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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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파이팅!!!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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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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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고마워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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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나도 !! 운동부터 시작해서 오늘도 눈뜨자마자 다녀와ㅛ어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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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병원가라는 댓에 첨언하면, 우울증은 사실 감기같은 질병이어서 약먹고 주사맞고 이렇게 치료받으면 분명 도움이 되긴해 그래서 병원에 대한 거부감은 안 가져도 괜찮아
별개로 병원만이 답은 아니라고 생각해 도움이 될까 해서 적어보면
1. 작은 성취 쌓기 - 추상적이고 막막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해보면 너무 쉬워 향기 좋은 샴푸 써보기, 아침에 일어나서 긍정적인 혼잣말 아무거나!, 추워도 잠옷에 패딩 하나 걸치고 아파트 5분 산책 아님 1층 현관 나가서 해가 떴다는 걸 직관적으로 눈으로 보고 집 들어오기, 내가 좋아하는 그날의 음악 뭔지 생각해보기, 유튜브에 간단 레시피 이런거 쳐보고 맛있어보이는거 한번 만들어보기(맛없어도 되고 타도 돼 이건 만들기 좀 어렵네 ㅋ 하고 다음엔 뭐만들어보지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충분, 요샌 전자레인지 레시피도 많아서 ‘마음의 부담 갖지말기!’)
2. 일기 쓰기 - 일기라는 데 장벽을 크게 느끼는 사람들이 많은데 사실 별거 없어 한문장 두문장도 충분하고. 본인의 생각을 직접 표현해보는게 중요한거야 나는 그때 떠오르는 단어 아무거나 쓰고 그것과 연관된 내 생각이나 기억을 써보거든 예를 들면 요새 공기가 차가워졌잖아? ‘겨울 공기’라는 키워드를 잡고 아무거나 적어보는거지 나는 겨울공기를 들이쉴때 장기까지 차가워지는 느낌, 새벽냄새와 겨울냄새의 차이, 올해로 28번째 겨울을 맞은 내 회고는, 옹기종기 패딩을 입고 거리를 지나가는 사람들이 귀엽다 이런식으로 뇌피셜 아무거나 써내려가 이렇게 네 생각의 흐름을 적어보면 좋은게 본인에 대해 더 잘 알수있게 되고, 생각으로는 부정적인 감정이 꼬리의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데 물리적으로 적는 행위에 있어서는 negative words를 굳이 적어나가는 에너지가 아까워져서 어두운 생각이 어느새 끊어져있어
3. SNS 줄이기 - 다른 사람들의 삶이랑은 약간 멀어져도 좋아 난 사실 나르 상사, 잘 안 풀리는 일들, 끊긴 인연들 때문에 매일매일 너무 힘들었던 시기가 있었는데 그때 내 SNS는 아이러니하게도 행복해 보이기만 했어 내가 그런 것들만 만들어 올렸거든 남들에게 보여지는 삶으로만 채운게 SNS니까 굳이 다른 사람의 하이라이트만 보고 나랑 비교할 필요도 없고 쓰니가 혹시 과거의 나처럼 건강하지 않은 방향으로 SNS를 사용하고 있다면 과감하게 끊어보는걸 추천할게 커뮤도 인티까지는 괜찮은 것 같은데 필터링 없이 날것의 험악한 워딩이 난무하는 곳들은 거리를 두면 좋을 것 같아
4. 환경 바꾸기 - 세상은 사실 정말 넓은 것 같아 한국인들은 어느 정도 삶의 궤도를 정해놓고 있지만 사실 삶은 하나하나가 특별하고 개성있고 근사하기에 쓰니가 지금껏 지내왔던 곳을 벗어나보는 것도 추천할게 아무도 나를 모르는 곳에서 다양한 생각을 갖고, 다양한 삶을 꾸리는 사람들을 보는 것만으로도 삶의 폭이 넓어지는 것 같아 겁먹지마 다 사람 사는 곳이니까! 그리고 내 한 몸 건사하기에 세상은 알고보면 꽤 친절할지도 몰라

큰 결심을 한 쓰니에게 앞으로도 크고 작은 성취와 실패와 그럼에도 툭 일어날 수 있는 의연함과 하루하루를 네 것으로 만들어나가는 보람이 함께했으면 좋겠다!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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