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라는 존재때문에 너무 힘듦 감정쓰레기통으로 사는것도 버겁고 본인 분풀이는 다 해야되는데 놔주기는 싫어서 끝까지 붙잡아대는것도 구역질나고 내가 외동으로 태어난것도 잘못된거 같고 부모복 없는게 내가 전생에 큰 잘못을 해서 벌받는거 같아 부모라는 존재가 사는 내내 벌 같아 매순간이 벌받는느낌이야 난 큰걸바란게 아닌데.... 나도 하고싶은게 많은데 그냥 작은거에도 공감 하나 받고 싶은건데 그래서 막상 죽으려고 하면 너무 억울해 너무 억울해...
|
엄마라는 존재때문에 너무 힘듦 감정쓰레기통으로 사는것도 버겁고 본인 분풀이는 다 해야되는데 놔주기는 싫어서 끝까지 붙잡아대는것도 구역질나고 내가 외동으로 태어난것도 잘못된거 같고 부모복 없는게 내가 전생에 큰 잘못을 해서 벌받는거 같아 부모라는 존재가 사는 내내 벌 같아 매순간이 벌받는느낌이야 난 큰걸바란게 아닌데.... 나도 하고싶은게 많은데 그냥 작은거에도 공감 하나 받고 싶은건데 그래서 막상 죽으려고 하면 너무 억울해 너무 억울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