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통통한 편인데
운동,식단 할때는 아무래도 몸에 붓기가 많이 없으니까 살이 빠져보여서
남들 만나는것도 별 생각없는데
안할때는 남들만나는것도 부끄럽고 약속도 잡기싫음.. 만나면 대부분 술약속이니 ㅠㅠ
열심히 할때는 상가 지나갈때 문에 비친 내 모습 무조건 보는데
안할때는 아예 보지도 않음 ㅋㅋ
너무 통통해보이고 한숨만 나옴
걍 운동,식단 하고 안하고 자존감 차이가 엄청나게 큰듯
결론은 지금은 또 열심히 하는중,, 혹시 자존감 낮은 익들 있으면 운동,식단 너무 추천해...
저녁만 조절해도 차이 크고 점심은 구내식당 맛없는거 나오면 걍 간단한 식단 싸와서 사무실에서 먹음
운동은 뭔들 1시간이면 충분해 1시간 힘들면 50분도 충분
극단적으로 하다가 포기했던 경우가 너~~~무 많아서 오버하지 않기로 했어ㅜㅜㅜ
나한테 맞는 방법이 가장 중요한듯
물론 지금도 여전히 통통하지만 꾸준함이 제일 최고야
나랑 같이 자존감 찾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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