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첫 연애라 서투르고 나 회피성향도 약간 있음..
맨날 붙어있느라 거의 두달동안 매일 싸워서 감정적으로 너무 지쳐있었단 말임
오늘 딱 200일인데도 싸워서 진짜 .. 너무 좋은 사람인데 차라리 놔주는게 맞다 싶어서 그만 만나자했는데 애인이 잡아서 결국 3분만에 나도 미안하다 했거든
근데 알고보니 오늘 200일이라 케이크랑 꽃다발 예약해놨었더라..ㅎ 오늘 안만났으면 애인 혼자 그거 픽업하고 집에 혼자 있게 될 뻔한거야
너무너무 미안해서 15만원어치 소고기 사주고 미안하단 말 300번은 했는데 여전히 너무 미안하고 후회됨 이런 경험 있는 익들 있음..?ㅠ

인스티즈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