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절친중 하나였슨.. 10년 가까이 친했고 원래부터 하도 빻은 말을 많이 하는 친구라 점점 거리두고 있었는데 그래도 정이 있어서 가끔 만났어
내 남친까지 걔네 커플이랑 넷이 한번 본적이 있었어서 청모도 넷이 봤어 그 친구가 그러고 싶어했구 근데 그 후에 또 나한테 공개적인 자리에서 생각없이 실언을 두어번 함.. 그래서 최종으로 정이 떨어졌는데ㅠ 그래도 내년 내 결혼까지는 연을 이어가긴 할거거든? 하지만 축의를 많이 하고싶진 않은.. 근데 그렇다고 아예 삭막하게 조금 하기도 마음이 쓰이고.. 그 상태임
그 친구가 했다는 실언 종류는
1. 내 정치 성향이 걔랑 반대인데 남자 동기들이랑의 모임에서 그거 말하면서 조롱하듯이 말함 여러번
2. 위의 모임에서 갑자기 나보고 이제 노산이니까 빨리 임신하라고 함 (난 96이고 걔는 혼전임신한 상태), 자기는 지금도 늦었다 생각한다고 등등
전엔 다른 친구한테 유방암 걸려서 남자들이 안 좋아하지 않겠냐 이랬다가 크게 사과한적도 있고.. 하 뭔 스탈인지 알겟지 근데 얘가 날 너무너무너무 좋아해서 계속 찾아 그래서 애증인? 상태임
그래서 고민 중인게
1. 남친을 데려가고 20만원 냄(어차피 남친은 원래 그쪽 지인이 아니고 나를 통해 알게 된 사이라 내가 다 낼 생각) -> 인당 10만원인 셈이니까 자칫하면 친구한테 먼저 손절당할듯
2. 남친을 안 데려가고 20만원 내기 근데 남친이 이미 청모를 얻어먹음
3. 남친 데려가고 오랜 기간 정을 생각해서 30을 낸다
기타..
뭐가 좋을까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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