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아가 월요일엔 '러닝 데이'가 열리는데 이날은 훈련을 마친 뒤 버스 대신 숙소까지 6.5㎞를 달려 복귀한다. 투수조 전원이 함께 뛰며, 누군가가 뒤처지면 자연스럽게 옆에서 속도를 맞춘다. 서로를 끌어주며 전원 완주하고 있다.
— 뵤.. (@_imbyo) November 14, 2025
러닝 데이는 단순한 체력 훈련이 아니라 팀워크를 만드는 시간이다.…
투수 박시후(24)는 "너무 힘들다. 죽을 것 같다. 다른 훈련보다 러닝 시간이 제일 힘들다"며 "뛰고 나면 개운하다고 하는데 아직은 잘 모르겠다. 그래도 트레이닝 코치님과 함께 열심히 훈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pic.twitter.com/fA7Cv2yL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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