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 다니는데..복지쪽 1박2일 출장중에 그런거였고 1박 하는 저녁에 다쳤는데 이용자들이 있어서 병원 바로 못가고 붕대 감고 일단 냉찜질하고 담날 일정 다 마치고 저녁에 늦게 병원갔다가 의사쌤이 인대 늘어났다고 일단 일해야하면은 얼음찜질 많이하고 최대한 걷지마라 그래서 바로 연락해서 연차 쓸 수 없겠냐 물어봤거든
팀장이 대체인력때문에 애매하다고 처음엔 나오면 안되겠냐 그러다가 내가 도저히 힘들다 죄송하다 하니까 나보고 직접 센터장한테 연락해서 쉬라는거야 안될것 같은 느낌이여서 그냥 나가야겠다 생각하고 있는데 또 연락오더니 많이 아프냐 그러면서 일단 하루 쉬라고 대체인력 생각해놨으니까 그러는데 좀 기분이 상하더라고 참고 일한 내 잘못같아서..그래도 연차는 오늘 써서 쉬는데 마음이 불편하더라고 이용자들 사진찍다가 바닥 못보고 넘어진건데 ㅜ 팀장이 챙기는 느낌이 전혀 없어서 나 8개월 동안 일하면서 오늘까지 연차 총 두번쓰고..일도 최선을 다해서 했거든..근데 어제 팀장님의 반응이 잊혀지지 않아서 월요일에 회사가는게 좀 두려워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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