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때 학교에 싹수 개노란 애 있었거든? 아니 걍 기억 되짚어보면 유치원때부터 걍 어린애다운 순수함이 1도 없었던거같음
일평생 친구들 대놓고 무시해대고 죄다 계산하듯이 행동하고 언제나 자기가 제일 주목받는 주인공이어야하고 심심하면 꼽주고 말 ㅆㄱㅈ없게하고 그런애였는데
이쁘장하고 인싸 재질+언변좋음+자기보다 서열 높은 사람들한텐 싸바싸바잘해서 이쁨받음이라 인기 많았음... 그래서 걔가 성격나쁜거랑은 별개로 처세가 좋은 편이니까 난 걔가 평생 인싸로 살줄 알았는데
나중에 들어보니까(내가 엄청 먼곳으로 전학가서 소식이 끊겼었음) 뒤에서 이간질하고 뒷담까고 은근 돌리고 왕따주도하던거 싹다 걸려서 결국 그 동네 전체에서 매장당했다더라
애들사이에서만 그런게 아니고 걍 동네 어른들한테도 욕엄청먹거나 투명인간 취급 당했다고 들음... 거기가 고인물 동네라... 동네 어른들이 죄다 걔한테 괴롭힘 당했던 피해자들 가족이거나 그 지인들이라 대놓고 찍힌거임
그 얘기 첨 들을땐 나도 피해자중 한명이었어서 엄청 속시원했는데 듣다보니깐 좀 불쌍할 정도로 당하고 있더라... 뭐 지가 맘 곱게 썼으면 그런 일도 없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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