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대학교 대학원 전문직 취직까지 하고 영주권도따고 치열하게 살아남았는데 뭔가 가족도 없고 친구들도 떠나고 남친도 있다없다 소울메이트도 못찾고.. 성인된후에 와서 소속감도 안들고 걍 한국에 있는 친구들이랑 엄빠랑 같은땅에서 살구싶다는 생각 요즘 드는듯 예전이면 여기뽕에 취해서 한국절대안가 했을텐데 여기서 이룰거 다 이루니까 이제 걍 한국가고싶음ㅋㅋ 어쩔수 없이 한국인인가바 난 이런 행들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