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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바로 LaCie Rugged SSD Pro5 2TB 임.
요번에 처음 알게된 브랜드인데
이미 맥북유저들 사이에선 되게 유명한 외장하드더라고.
생각보다 스펙과 혜택이 좋아서 포인트만 짧게 얘기해볼게.
일단 USB-C 타입이고 썬더볼트5를 지원해서 맥북이랑 호환성이 좋아.
외장하드 읽어오는 속도도 빨라서 6K나 8K영상도 끊기지 않고 영상 편집이 가능함.
그리고 무게도 150g밖에 안되서 엄청 작고 가벼워.
평소에 보부상이라 가방에 항상 짐이 많은데 얘는 넣어도 티도 안남.
엄청 튼튼해서 3m 높이 낙하 충격에도 멀쩡하고 방진 방수 기능까지 탑재되어 있음.
실수로 바닥에 떨구는 정도로는 아무 이상 없다는 거임.
근데 떨궈가지고 파일이 다 날라갔다? 그러면 제조사에서 데이터 복구해줌.
바로 레스큐 데이터 복구 서비스인데, 택배비만 부담하면 공짜로 데이터 복구 해주고
복구 기간동안 동일한 새 제품도 제공해줌.
제조사에서 해주는 거라 데이터 복구 성공률도 평균 90% 이상이나 됨.
이거는 다른 브랜드에는 없는 LaCie에만 있는 개이득 혜택임.
https://www.seagate.com/kr/ko/products/rescue-data-recovery/
개이득 혜택 하나더. Adobe Creative Cloud All Apps 서비스 2개월 무료 제공해줌.
패키지에는 1달이라고 써있는데 이거아님. 2개월 제공해줌.
어도비 쓰는 사람들 한달에 한두푼 나가는게 아닌데 2개월이면 꽤 큰 금액임.
외장하드 스펙도 좋고 맥북이랑 호환도 잘되고 혜택도 많으니까
필요한 익들은 함 구경해봐.
상대방 집까지 배송 (반값택배 아니에요)
35살이면 노산이라며 ㅋㅋ